|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6147da0044e24070fa4364f1945c2415 날 짜 (Date): 2010년 01월 30일 (토) 오후 10시 51분 22초 제 목(Title): 김수현이 드라마를 잘쓰냐? 이 할머니가 드라마를 잘쓰나? 종종 기사 뜨는거 보면 콧대가 장난이 아니더라고. 뭐 자기 드라마의 주인공은 성형을 하면 안되고 목소리가 어때야 되고......정현철(서태지)이 여자 고르는 것 못지 않게 까다롭더라고. 이 할머니의 드라마를 본 적이 없으니 제대로 평은 못하겠는데, 한편으로는 존나 재수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름대로 작가주의적인 고집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통속 드라마에 작가주의를 논하는게 좀 우습기는 하지만 말야. 사실 블로그에 아바타가 재미없다고 쓰는건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지. 다만 기자들이 유명인의 글이랍시고 기사로 삼은 듯 한데, 심도있는 비평도 아니고 영화관 가서 졸았다는 이야기를 뭐하러 퍼뜨리나? 말투가 재수없으니까 저런 개싸움이 벌어지는 것 같은데, 완전 낚시기사같아. ---------------------------------------------------------------------- 김수현 "졸린 '아바타'"vs"작가의 꽉 막힌 사고" 논쟁 2010년 01월 30일 (토) 18:31 티브이데일리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스타급 드라마 작가 김수현에 대해 누리꾼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작가는 어제(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바타'를 보면서 나는 왜 중간중간 졸았을까? 너무 단순한 이야기는 따분하다"며 "목침 하나 가로로 코 위에 얹은 우스꽝스런 동물들은 헛웃음 나오게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 작가의 트위터를 방문해 반박글을 올렸다. 그들은 "작가라는 분이 말도 안되는 비평을 했다", "SF 영화니까 일단 볼거리가 많은 것. 따분한 이야기?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만 재밌다는 소리?", "남이 재밌다고 해서 나까지 재미있을 건 아니다. 하지만 오락 영화에서 뭐를 바란건지"라며 비난을 가했다. 이에 김 작가는 "내 생각은 나의 것이고, 내 생각을 표현할수 있는 자유와 권리가 있는데 함께 박수 안친다고 바로 엄중한 훈계와 인신공격이 들어오는군요"라며 심경을 밝혔다. 또 '아바타'의 CG를 언급한 '불꽃놀이' 발언에 대해 "나는 불꽃놀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현란한 불꽃놀이라고 표현했던 건 그만큼 씨지 작업이 화려했다는 의미였다"며 "그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상처주려는 뜻 절대 없었습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어 "단지 영화 전체가 갖고있는 빈약함이 훌륭한 CG작업을 공허하게 만든 것이 아쉽고, 유감스러웠을 뿐이다"고 덧붙였다. 김 작가가 해명하는 듯한 글에 누리꾼들은 "우리도 작가 드라마 원하지 않았습니다", "'아바타' 망언이시네요", "훈계, 우리도 우리 생각을 말했다"라며 답글을 남겼다. 또한 "오락영화에 무슨 큰 기대를 하고 안해도 될 말을 하셨는지요", "졸았고, 이야기가 따분 하시다구요? 그럼 4D를 보세요", "다음 드라마 시청률로 답변해드리죠"라며 김작가에 대해 비난했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김 작가의 발언에 대해 "'아바타' 망언", "심도있는 영화라 오해한 작가"라고 부르고 있다. 또 이번 영화의 재미는 바로 '볼거리'라며 김작가가 영화를 잘못 본 것이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김 작가가 누리꾼들의 반응에 또 어떤 말을 하게 될지 이목을 끌고 있다. 의견을 말했을 뿐이라는 김작가와 오락영화에 왜 엄한 소리를 하느냐는 누리꾼들의 설전과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김 작가와 누리꾼들이 감정싸움으로 번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또 이들의 논란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