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f8d6285b1aa1d351202b708f9435c7f7 날 짜 (Date): 2010년 01월 27일 (수) 오후 12시 14분 42초 제 목(Title): Re: [작어] 삼성 부사장 자살 애초에 플래시 메모리쪽 전문가였나보네. 삼성 펠로우라는게...연구원들 중에 될법한 애들한테 평생 연구보장(?) 해주겠다는 그런 제도잖아. 좀 의외의 제도라는 생각이 들었거든. 왜냐면 사기업에서 거기다가 삼성에서 교수급의 직장안정성을 주는 그런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과 연구원을 개털로 아는 문화에서 저런게 나왔다는 게.... 하지만, 공장장으로 발령을 냈다는 건 펠로우 애초 취지하고 맞지가 않는거잖아. 평생 기술연구만 하게 해주겠다는 그런 게 펠로우 아니었냐? 다시 말하면 펠로우는 결국 회사 홍보에 불과한 일이었다는 거지. 공장장에 대한 본인 생각도 좀 있었을테고 말이야. (공장장하면 좀 급이 내려갔다는 공돌이 자존심?...) 삼성에서 출세하려면 공장에서 살아남아야 하걸랑. 세계 최고의 양산시스템으로 돈버는 회사니까. 결국 기술연구보다는 공장에서 존나리 굴러서 인정받아야 하지. 어케보면 더 출세하기 위한 기회였을지도 모르는데.... 사람이 성격이...공장쪽하고는 좀 맞지가 않았나보네. 시스템 LSI는 삼성에서 마이너인데...플래시 메모리하다가 저쪽으로 갔다는 건 좀 김새는 일이었겠지. 그러다가 얼마되지도 않아 공장장으로 보낸 건.... 본인 스스로 힘들긴 했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