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3506e76b449bc0e3fa1202c1d88a3e81 날 짜 (Date): 2009년 07월 22일 (수) 오후 09시 04분 06초 제 목(Title): 장진영 사귈려면 스펙이????? 대략 스펙이 나오네. 전직 국회의장의 자식.... 저런 이쁜 여자랑 살려면 돈, 권력을 가져야 하나봐. ------------- 위암 진단에 배우 장진영이 연인 김모(43세)씨에게 짐이되기 싫어 결별을 통보했지만 김씨는 사랑을 져버리지 않았다.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장진영은 자신의 병을 알고 헤어지는 이유조차 밝히지 않은체 김씨와의 모든 연락을 끊었다. 그러나 김씨는 끈질기게 이별의 이유를 물었고 결국 장진영은 자신의 병을 고백했다. 이후 위암사실에도 김씨의 사랑은 식기는커녕 더욱 불이 붙었다. “당신의 남자가 되겠다”는 말과 함께 매일같이 병원을 찾고 퇴원 후 함께 청계산을 오르며 장진영에게 힘을 주기 시작한 것이다. 해당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투병생활로 지친 장진영에게 김씨는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가 됐을 것”이라며 “진실함이 배어있는 김씨의 헌신에 장진영이 큰 용기를 얻었다. 암을 이기겠다는 의지가 굉장히 높다”고 전했다. 한편, 제 15대 국회부의장 출신인 김봉호 전 국회의원의 차남인 김씨는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자비로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밟은 수재로 알려졌다. 삼성 건설에서 7년여 근무했던 그는 현재 지인들과 건설 시행사를 설립,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