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 Guest Auth Key: 41457a738ba59f8f3a5b078278891fb6 날 짜 (Date): 2010년 01월 16일 (토) 오후 11시 35분 57초 제 목(Title): 설기현 아쉽네. 레딩에서 사실상 퇴출됐을 때, 또는 풀럼에서 사우디로 임대 됐을 때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곳으로 갔어야 했는데 말야. 이동국이 개발질하는거(어제 두꼴 넣은거 갖다 버리고) 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어. 주전으로 계속 어디서든 담금질을 했으면 지금쯤 공격의 1급 옵션이 됐을텐데. 타고난 능력만 본다면 설기현이 이동국에 미치지 못하겠지만, 대신 훨씬 부지런하고 팀웍에 적응할 줄 아는 선수지. 사우디는 리그보다 국대의 경기력이 오히려 안나오는 대표적인 나라인데, 리그에서 너무 돈지랄 돈발광을 하는 바람에 선수들이 리그에서의 스케줄을 최고로 친다고. 왕정이 아니라 거의 神政을 하는 알사바 왕조인데도 축구만은 알라신이고 마호매트고 없어. 경기력 향상 측면에서 아예 이태리나 그리스등에서 선발된 최고급 매춘부들로(사우디 여자가 매춘하면 사형임) 빠구리도 시켜준다고 하던데 말야. 국대는 그냥 명예직이지. 진짜 거의 모든 향락과 유흥이 금지된 사우디에서는 국민들의 거의 유일한 오락거리가 축구거든. 유망주들이 자국리그를 거의 팜리그 수준으로 생각하는 K리그나 J리그와 확실하게 대별되는 부분이지. 이영표 봐. 사우디리그 가도 경기력이 결코 떨어지지 않잖아. 이태리 언니랑 떡을 치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