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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
Guest Auth Key: 1726a5435d8259f2ec0edd349ab91c85
날 짜 (Date): 2009년 12월 29일 (화) 오후 11시 42분 58초
제 목(Title): 영화 첨밀밀 드라마로 리메이크.


 첨밀밀이 재미있나?

내가 아는 여자들(마눌 포함)은 죄다 이 영화에 꽂혔더라고.

당시 여친때문에 억지로 영화관에 가긴 갔는데 도중에 자는 바람에 

내용은 몰라.ㅋㅋㅋㅋㅋ

너브레터, 섈위땐쓰, 뽕날은 간다-_- 등등과 더불어 억지로 극장에 끌려가서 

본 영화중 하나. 예외없이 취침을 했었고.


남자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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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멜로영화 ‘첨밀밀’ 드라마로 리메이크
 경향닷컴 손봉석기자 paulsohn@khan.co.kr


홍콩영화의 이미지가 폭력과 왕가위의 ‘포스트 모던’으로만 굳어 진 시기에 
홀연히 나타나 아시아인에게 감동을 준 영화가 있다.


영화 <첨밀밀>은 영화 속에서 배우 ‘월리엄 홀덴’과 가수 등려군의 노래를 
스토리에 녹여 감동을 더했다.
13년 전 개봉돼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 홍콩 멜로영화 ‘첨밀밀’이 바로 그 
영화. 이러한 ‘첨밀밀’이 국내 안방극장에서 부활한다. 

제작사 베르디미디어는 29일 이 영화를 국내에서 드라마로 리메이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베르디미디어는 “많은 이의 가슴 속에 추억의 명작으로 남아 있는 
‘첨밀밀’이 국내에서 드라마화된다”며 “2년여의 철저한 기획단계를 거쳐 
내년에 빛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베르디미디어는 “곧 캐스팅과 방송사의 편성을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에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첨밀밀은 지난 97년 국내 개봉 당시 외국인 노동자들의 슬픈 이야기와 등려군의 
주제가로 인해 그해 외국영화 부문에서 좋은 흥행성적을 거뒀고 ‘다시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영화는 단순한 멜러 구도를 벗어나 이주노동자의 애환과 중국자본의 흐름, 
홍콩 현대사까지 아우르며 배우 리엄 홀덴에서 가수 등려군까지 다양한 
메타포를 활용한 연출이 돋보인 수작이다.

두 사람을 이어주는 끈이자 극적 흐름의 배경이 된 등려군의 동명의 주제곡이 
국내에서 댄스음악으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특히 10년의 세월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연인을 이룬 리밍(여명)과 
장만위(장만옥)이 중국에서 홍콩으로 넘어 올 때 부터 서로를 의지한 
사이였다는 설정은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유사한 구조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첨밀밀’의 리메이크는 ‘오 필승 봉순영’, ‘아가씨를 부탁해’의 지영수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첨밀밀’은 인도네시아 민요에 중국어로 가사를 붙인 것으로 
‘달콤함’이라는 의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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