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 Guest Auth Key: f9fb25376e398dc03175ec0567b6e954 날 짜 (Date): 2009년 12월 26일 (토) 오후 12시 39분 17초 제 목(Title): 구당 김남수빠 vs 한의사. 중앙일보의 기사는 생략하고. 한의사 이상곤의 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1223134348§ion=03 이에 반박하는 MBC 이상호 기자의 글. http://www.leesangho.com/board/win_view.php?db=diary&no=6147 애초에 이상호 기자가 김남수의 치료를 보고 책을 냈다고 하던데, 거기 장진영 이야기가 자세히 나온 모양. 제대로 판단을 하려면 기자가 썼다는 책을 읽어봐야겠지만 그럴 성의까지는 없고. 일단 이상호의 이야기는 글쎄. 기자적인 관찰수준이 아니라 빠돌이 수준으로 김남수를 옹호하고 있어서 별로 믿음이 안가네. 그래봐야 본인은 비전문가잖아. 본인이 김남수를 장기간 봐서 잘 안다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판단력이 없는 관계로 김남수한테 제대로 속아넘어가서 인지부조화에 빠져 있는 상황일 수도 있지. 그리고 어쨌건 장진영은 죽었는데 김남수 때문에 좋아졌었네 어쩌네 하고 자꾸 예제로 거론하는건 고인에게나 김남수에게나 별 도움이 안될 듯. 그런데 저 한의사의 글도 만만찮게 감정적이고 인신공격에 치우치고 있다. 침/뜸 이야기는 그렇다 치겠는데, 일제시대의 치료법 어쩌고는 왜 나오나? 죽어가는 사람 입장에서는 일제시대 치료법이건 고구려 치료법이건 북한식 치료법이건 치료만 잘 되면 장땡이지. 그런게 꼭 중요해? 아마추어가 덤비는 데도 저런 같잖은 인신공격으로 지면을 때우는건 참 그렇네. 솔직히 이런 허무맹랑한 소리에 근거해서 논리를 펴면 누가 귀 기울이겠어. >허한 증상에 실증을 몰아내는 방법을 사용하면 혈(血)이 맥 속으로 흩어진다. >화기(火氣)는 비록 미세하지만 내부로 쳐들어가는 힘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제시대 친일 어쩌고를 거론하는 거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