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 Guest Auth Key: 1ad6c08beb56655cc8ef3dc6caf2844e 날 짜 (Date): 2009년 12월 24일 (목) 오후 01시 12분 58초 제 목(Title): [가비지] 불교와기독교(뚜리맨) 뚜리맨의 저런 주장은 현실적으로 보면 말이 안되는 소리야. 뚜리맨의 말처럼 귀납적(?)인 과정을 거치는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개종과정은 그런 과정이 생략되지. 일단 무조건 받아들여라, 일단 받아들이면 다른 문제는 거기서 연역-_-해 나갈 수 있다고 주장하는게 개종의 과정이고 선교의 방식 아니던가? 개독교 목사들이 TV 토론 나와서 고 강민형씨같은 사람의 자아를 깨뜨릴 수 있다고 생각해? 택도 없는 소리지. 집에서 부모따라 멋모르고 교회 나가는 애들, 죽기 전에 회개때리고 예수 믿으라고 요구받는 사형수들, 이런 사람들한테 의심하고 질문에 답할 기회가 주어지냐? 부모가 믿으라고 하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믿는거고 죽기 전에 천당 보내주고 죄도 없애준다니까 좋은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거고. 그리고 종종 보면 자기가 예수 믿는데 5년이 걸렸다는 둥, 10년이 걸렸다는 둥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셈법은 아무 의미가 없음. 뭘좀 알고 비판할 능력을 갖춘 상태에서 5년 10년의 숙성(?)과정을 거쳐서 개종을 한게 아니라 별 생각없이 살다가 자기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지니까, 또는 결혼하려면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혼수조건 등등의 이유로 믿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개독교의 논리로 멀쩡한 사람의 자아를 깨뜨려?ㅋㅋㅋㅋㅋㅋㅋ -------------------------------------------------------------------- 누군가의 말을 믿으려면 많은 과정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자아가 깨져야 해요. 대다수 종교에서 얘기하는 자신이 죽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항아리에 맹물을 채워넣고 사람들에게 갖다줘라" 일반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판단이 안되는 일이죠. 자신의 생각, 경험, 편견, 선입견이 작살이 나야 시킨대로 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많은 의심의 과정이 있어야 하죠. 어떻게 한번에 믿습니까? 의심하고 질문하고 대답하고, 의심 질문 대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