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830f1fceb6c411dbc8310ab634860c07
날 짜 (Date): 2009년 12월 09일 (수) 오후 07시 01분 11초
제 목(Title): 체육계, 건사마 사면을 원하네



이런 움직임이 있으면

삼성쪽에서 맘에 안 들면 애초에 틀어막았을텐데

가만히 놔두는 걸 보면

어째 기대하는 바가 있나봐.

공은 공이고 죄는 따로 있는 것 아니냐?

이럴거면 선행상장 딴 사람은 도둑질해도 

한번은 봐준다는 법을 만든던가...

-----------

"'미스터 리'는 어떻게 지내시죠?"

대한체육회 고위 관계자들이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등 국제체육계 행사 때마다 
듣는 질문이다. 스포츠 외교 무대에서 반드시 등장하는 '미스터 리'는 이건희 
IOC 위원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런데 한국은 국제 스포츠 외교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인 이 
위원을 활용할 수 없다. 이 위원은 지난 8월 조세포탈 혐의가 유죄로 확정된 후 
스스로 활동을 중지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한국체육계로선 애가 탈 노릇이다. 이 
위원의 도움이 절실한데 손과 발이 묶여 있기 때문이다. 최근 경제계 뿐 아니라 
체육계가 잇따라 정부에 사면을 촉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난달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이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 위원의 사면을 요청하데 이어, 최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이 다시 조기사면을 촉구했다. 

체육 주무부서인 유인촌 문체부 장관도 8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이 전 
위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절감하고 있다"고 공감을 나타냈다. 

앞서 두 차례 유치에 실패한 한국은 2018년 대회 유치에 모든 외교적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IOC 위원을 지낸 박용성 회장이 한 달에 절반 이상 외국에 머물며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혼자만으로는 벅차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IOC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나 선수 출신으로서 한계가 있다. 

반면, 평창의 강력한 경쟁자인 독일 뮌헨은 IOC 내 영향력이 막강한 토마스 
바스 IOC 부위원장이 뛰고 있다. 

평창도 유치위원회를 출범시켰으나 유치위원들은 IOC가 후보지역을 발표하는 
내년 6월까지 공식 유치 활동을 할 수 없다. 그 전에는 IOC 위원들만 자유롭게 
유치 활동을 할 수 있다. 그러니 한국 체육계로선 내세울만한 카드가 부족한 
셈이다. 

1996년 IOC 위원에 선출된 이 위원은 1998년 삼성전자가 IOC의 '톱 올림픽 
파트너(TOP)'가 된 이후 국제스포츠계에서 입지를 넓혀 왔다. 그동안 IOC 
내에서 한국 스포츠 위상 제고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펴 왔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