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 Guest Auth Key: fd75566c1a52cd4940ec60f985e83150 날 짜 (Date): 2009년 12월 09일 (수) 오전 03시 57분 29초 제 목(Title): [가비지] 플라시보 가르치기. 우기지오의 대명사 쿠키씨가 또 한건 하는구나. 어차피 병원치료, 특히 내과치료의 상당수가 유지치료 또는 대증치료인데 굳이 플라시보를 또 가르칠 필요가 없지. 옜날 히포크라테스가 지었다는 병원이 오늘날 개념으로 보면 일종의 요양소라고. 그래도 히포크라테스가 명의가 될 수 있었던건 아픈 놈들을 편안하게 눕혀놓고 몸보신 잘 시켜주니까 웬만한 병은 다 낫거나 증세가 호전되었기 때문이지. 한의사들이 자세를 편하게 해라,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먹지 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뻔한 소리만으로도 먹고 사는게 그 때문이고. 그리고 플라시보의 치료효율은 상당히 낮아. 치료가 안될 가능성이 훨씬 높은거지. 치료를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면 플라시보가 주마가편을 시켜줄 수 있겠지만 정작 플라시보효과만 노리고 환자를 치료하려고 하면 그 낮은 성공률에 상당히 실망할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