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enSual) **mbabe Guest Auth Key: 73d2fbe7ad4b421529e7f586a3c97762 날 짜 (Date): 2009년 07월 20일 (월) 오후 01시 45분 08초 제 목(Title): 쫄병사주 김쫄병이 무지하게 사주를 맹신하는 듯한데. 내 다시 풀이해주지. 사주는 운이나 미래를 파악하는게 아니야. 동양심리학 측면으로 들어가야지. 운이나 파악할려니까 하나도 안맞는거지. 니 사주팔자는 을 갑 갑 을 해 오 신 묘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이것을 천간에 서는 10간인데 감을 목, 병정 화, 무기 토, 경신 금, 임계 수. 이렇게 5가지 오행.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는 4계절을 의미하는데 사주팔자를 딱 봤을때 가장 먼저 봐야되는게 부로가는 심리냐, 귀로 가는 심리냐를 먼저 파악하는데 신월에 갑목 여름이 끝나고 입추의 갑목은 쪼개서 불을 때야지. 니가 바로 그짝인데 이는 예전에도 내가 말했듯이. 춘불용금, 추불용토인데 이는 가을의 목은 금을 쓰지 않고, 가을의 목은 토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가을에 태어난 갑목인 너는 부보다는 명예를 추구하는 심리가 강하다고 하는거야. 이는 운으로 니가 명예를 거머지는게 아니라 니 심리가 그렇다는거지. 갑목인 니가 월에서도 갑목을 또봤어. 갑목이 갑목을 나란히 봤을때 이를 쌍목위림이라 해서 활동력이 대단하면서 이갑목을 다스릴수있는건 금, 금도 경금이야. 금은 갑목입장에서 관 즉 명예, 체면에 해당되는데 관도 편관, 정관이 있어. 정관은 좋고 편관은 흉하다라고 일반적으로 머리나쁜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울창한 대림목은 편관, 즉 경금만이 다스릴수가 있어. 무조건 갑목이 천간에 두개 떴다고해서 오 이거 쌍목위림이네 하고 감탄해서는 안되. 이때 지지 갑목이 확실하게 뿌리를 박고 있느냐를 보는데 년에 묘목, 시에 해중 갑목 확실한 근이 있어서 갑목인데 강하지. 그런데 애석한건 십간론으로 들어가면, 갑목이 을목을 보면 안좋아. 을목은 갑목을 보면 등라계갑을 해서 위로 타고 갑목을 감고 위로 칭칭 올라가 갑목입장에서는 빛을 보지 못해. 이를 니 심성으로 들어가면 남에대한 피해의식이 자리잡고 있고, 상당히 신경질적이며 쓸때 없는 걱정이 많은 심리지. 가을의 갑목을 금으로 다스린다고 하나 너는 그러기에는 월지에 신중 경금하나로 역부족이야. 거기다 니가 명예를 추구하는 공무원으로 가기엔 정인 즉 인성이 없어. 이는 양심이 없다라고 말하는데. 이런사람은 공직으로 절때로 가서는 안되. 고로 니가 가을에 태어난 갑목이나 귀로 가지 못하고 부를 추구해야하는 이유는 일지에 오화를 사용해되는건데 팔자에 을목 겁재또한 왕해서 목의 기운이 강해 이를 불로 화해줘야하는데 바로 앉은자리에 상관을 오화를 생해서 목의 기운을 설기 시켜주면되는데 이를 그 유명한 목화통명이라고 하는거야. 목화상관격이 목화통명을 이루면 머리가 비상한데 니가 개스트보드에 상당히 이해안되는 말투로 막말을 하는듯하지만 실제로 너라는 인간은 말을 하면 누구라도 어떤 바보도 알아듣겠금 이해력있게 말할을 잘할꺼야. 이런 사주는 즉 입만 벌리면 돈이 되는데. 니가 치과 의사라하면 오는 고객마다 그 잘난 입으로 구라를 쳐서 돈을 뜯어낼수 있는 재주는 하나 있다라고 봐야지. 일지에 그대로 상관 즉 정관을 치는 심리가 있어서. 준법정신은 무시하고, 정인이 즉 양심이 없기땜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겠다는 심리는 완벽하게 갖추고 있고. 입만 열면 모든 사람이 넘어갈정도로 말빨이 끝내주니. 니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다하면 일지에 그대로 식상도화를 보고있으니까. 어디서 제비짓은 할 팔자야. 자 10만원짜리 니 팔자 해석이다. 니가 하도 사주사주 지랄을하니까 바쁜와중에 잠시 들렸다. 예전에 키즈에서 누가 쥐멜로 사주좀 봐달라고 보낸 멜중에 너처럼 갑목인데 갑목이 3개나 뜬사람을 봤어. 이것은 갑목이 2개를 본것보다 더 위대한건데. 물론 이렇게 울창한 갑목은 명예로 갈수 없어. 부를 추구하는 심리가 강하지. 천간중에 갑목을 젤 좋게 나는 보고있어. 사주팔자에 갑목이 하나정도는 분명이 있는 사람이 없는사람보다 맘 씀씀이가 달라. 그리고 이 갑목이 좋은 뜻으로 떨여졌을때는 의리와 배포는 거의 니가 말한거처럼 신적인 존재지 자신이 한번 맘먹은 사람이면 그사람이 죽이되든 밥이되든 끝까지 같이 간다고 보면되고. 돈을 한번 써도 사람의 뇌리에 잊혀지지 않게끔 아주 화끈하게 쓰는 심리가 있는데. 크게되는 심리라하면 당연 천간의 첫번째 우두머리 이 갑목이 아닐까한다. 스스로 위로하고 살도록 을목의 기질인 쓸때없는 피해의식과 망상에서 벗어나서말이지. 이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