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cd960d19afb92bd5393a5bd82eac5333 날 짜 (Date): 2009년 11월 24일 (화) 오후 12시 19분 39초 제 목(Title): 등산에서도 구라 사건이 벌어지나???? 산악인 오은선이 히말라야 정복했다는 것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다고 하네. 정상을 정복하면 증거를 남기기 위해 정상확인용 배경을 삼아 사진을 찍는다던데... 이게 없다는 구만... 그리고 정상까지 간 시간이 너무 빨라서... 산소통매고 갔던 남성 산악인보다 무산소로 더 빨리 갔다는 것에...다들 의심한다는구만. 등산계의 구라사건이 나오는걸까? ------ 여성 최초로 해발 8000m 이상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도전하고 있는 산악인 오은선(43)씨에 대해 등정 증거가 부족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4일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최근 히말라야 고산을 올랐던 산악인들은 오씨가 지난 5월6일 등정했다고 밝힌 히말라야 칸첸중가 정상에 올랐음을 입증할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칸첸중가는 해발 8586m로 세계에서 셋째로 높은 산이다. 이러한 의혹은 오씨가 공개한 ‘정상 사진’에 때문에 시작됐다. 칸첸중가의 보통 정상에서 서쪽에 있는 얄룽캉 봉우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데, 오씨의 등정 사진은 그러한 배경이 없다는 것. 기상 사정으로 배경을 찍을 수 없는 경우, 이전에 정상을 밟은 이들이 남겨 놓은 깃발이나, 본인의 고도시계에 나타난 고도 등을 찍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은 또 오씨의 등반 과정이 이전의 등정자들과 많이 다르다는 지적도 있다고 전했다. 산악인 박영석씨는 1999년 산소통을 메고도 이 구간을 5시간 걸려 통과했다. 오씨보다 며칠 뒤 이 봉우리에 오른 세계적 여성 산악인 에두르네 파사반은 오씨와 같은 무산소 등정으로 10시간이 걸려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오씨는 해발 8000m 지점에서 정상까지 산소통을 메지 않는 ‘무산소 등정’으로 최대 3시간40분이 걸렸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등반 기록을 볼 때, 오씨는 마지막 전진캠프인 ‘캠프4’에서 출발해 마지막 망원 관찰 지점(해발 8000m)까지 가는 데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린 것으로 미뤄 많이 지쳐 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거기서 정상까지 남들보다 더 짧은 시간이 걸렸다고 하니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다”라는 산악인들의 의견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오은선씨는 “그날 날씨가 흐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며 “앞서 가던 셰르파가 ‘여기가 정상’이라고 말해, 지쳐 있던 나는 ‘그냥 여기서 사진을 찍자’면서 정상보다 5m 아래, 10m보다는 위 지점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이 신문에 설명했다. 오씨의 소속사인 블랙야크 관계자도 “네팔 정부가 발급한 등정증이 올라갔다는 증거가 된다”며 “다음달 3일 공식 보고회를 열어 칸첸중가 등 올해에 오른 4좌 등정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에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