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49cc99772b6a088e79836edcab770acf 날 짜 (Date): 2009년 10월 27일 (화) 오후 07시 23분 02초 제 목(Title): 꼴통 상사가 화를 잘 내는 이유? 결국 열등감이구먼. 나두 평소에 꼴통상사에게서 느끼던 것인데... 자신감이 없으니...화를 내서 감추려는 행동.. ----------- 상사가 날마다 화를 내며 윽박지른다고 하소연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대부분 속으로 "그래 잘났다"라며 참는다.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 부하를 못살게 괴롭히는 상사는 자신의 열등감을 진정시키기 위해서이지, 결코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거나 야망이 커서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USC) 너새니얼 패스트(Fast) 교수와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의 세레나 첸(Chen) 교수는 권력과 화를 잘 내는 성마른 기질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는 심리실험을 진행했다. 먼저 90명의 남녀에게 자신들이 힘이 있거나 반대로 무력하다고 느꼈을 때를 서술하게 했다. 동시에 자신이 유능하거나 또는 무능하다고 느꼈던 기억도 쓰게 했다. 심리학에서는 이런 서술이 짧은 시간 동안 그때의 감정으로 돌아가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본다. 다음엔 그들에게 시험에서 틀린 심리학과 학생들에게 벌을 주게 했다. 벌은 경적으로 줬다. 실험 참가자들은 경적 소리를 10데시벨(소리의 단위)에서 130데시벨까지 선택할 수 있었다. 실험 결과 힘은 있지만 스스로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소리로 벌을 줬다. 이들이 사용한 경적의 평균 소리는 71데시벨. 반면 권력이 있고 스스로 유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힘도 능력도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55~62데시벨의 비교적 조용한 소리로 벌을 줬다. 연구진은 '심리과학(Psychological Science)'지 11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상사가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은 이제까지 알려진 것처럼 자신의 권력에 위협을 느껴서가 아니라 자신감에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격적인 상사는 아첨에도 약했다. 연구진이 리더십이 뛰어나다며 자신감을 부추기자 공격적인 성향이 금방 사라졌다. 부하를 심하게 괴롭히는 상사 주변에 아첨꾼이 많은 것도 이유가 다 있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