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 Guest Auth Key: 501a417c6f53e0f2a543a72111658714 날 짜 (Date): 2009년 09월 27일 (일) 오후 11시 28분 42초 제 목(Title): 이동국보다 정조국. 최근의 추세만 가지고 판단할 때 주워먹는 스트라이커를 굳이 국대에 하나 모신-_-다면 이동국보다 차라리 정조국이 나을 것 같아. 최근 FC서울의 두 경기, 며칠전 아챔리그 움살랄과의 경기와 오늘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정조국은 각각 두 골씩 넣었는데, 위치선정이나 적극성이 이동국보다 낫다는 느낌이 들더군. 물론 슈팅이나 스피드와 같은 개인능력은 이동국이 더 앞서기는 해. 그래서 득점능력 자체는 이동국이 더 좋지. 문제는 득점할 때를 빼고는 팀에 공헌하는게 별로 없다는 것. 골을 안넣더라도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수비를 교란을 시켜줘야 되는데 그게 없어. 게으른 스트라이커라는 소리는 듣기 싫었는지 가끔 중앙선까지 내려가서 패스 받아서 올라오고 이러기는 하는데, 그런 부지런함을 요구하는게 아니라고. 옛날 조봉래-안복한 시절에는 자기희생적인 몸빵형 스트라이커로 팀 공헌도가 높았는데, 미들스보로에 갔다온 이후에는 오히려 과거의 술렁거리는 스타일로 복귀한 느낌이야. 이런 식이라면 국대에서 이동국이 설 자리는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