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83eea9387604f0eec16706eacf20214e 날 짜 (Date): 2009년 09월 26일 (토) 오후 07시 15분 59초 제 목(Title): [작어] 의사 예전만 못 한 건 맞긴 맞지. 예전엔 병원 차리면 3년만에 입주한 건물을 아예 사버린다고 했거든. 그래도 경제수준이 높아지면서 예전에는 생각도 못 했던 치료를 다 받으니까. 예를 들어, 아이들한테 실란트 같은 걸 해주는 사람이 흔했냐? 그저 치아 썩으면 치과가곤 했었지. 거기다가 스케일링 같은 거...과거엔 그런 게 있다는 거 조차 몰랐지? 또 미백치료, 라미네이트 같은 미용 시술은 돈있는 나라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생존에는 지장이 없으니 말이야. 그런 점에서 의료계 파이도 더불어 커진 건 맞는데... 예전에 병원만 차리면 환자들이 알아서 오고... 한 30~40년전에는 의사들이 환자들한테 반말을 썼다는구만. (굉장히 권위적이었다는 거지) 이제는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해서 열심히 뛰어야 돈을 번다고 하니... 그래도 열심히 회사에서 일해도 쥐꼬리만한 월급 받는 걸 생각하면.. 아직 의사가 우위에 있는 건 맞는 것 같음. 한편으로 의사가 힘든 것도 맞는 거거든. 그런 점에서 볼 때 사회 안전망 확보가 제대로 된다면 이렇게 무리를 해서라도 의치 고고싱하는 하는 일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 40대 짤리면 대책없는 현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