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 **00000 Guest Auth Key: b2ee1de02f1691689e91db8c3b59eed8 날 짜 (Date): 2012년 03월 27일 (화) 오후 05시 10분 12초 제 목(Title): Re: 우리 손수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2&articleid=20120327094110563g7&newssetid=1270 정치알바 조국이가 손수조 물어 뜯다가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하지민 알바가 갖추어야 품성중에 중요한 덕목이 뻔뻔함인 것 같다. 조국이는 비난이 있거나 말거나 여전히 트위터에서 그 뻔뻔함을 유지한다. http://ojsfile.ohmynews.com/WMT_IMG_FILE/2012/0327/IE001418418_WMT.jpg 사진에서 보듯이 정치 알바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정치권에서 자신보다 먹이사슬의 아랫쪽에 있는 사람들을 온갖 비열한 방법으로 깔아 뭉개는 특수직업이라서 보통사람의 평범한 인격으로는 수행이 불가능한 직업이다. 만일 사상구에서 문재인이 당선이 된다면 그것은 알바들의 공로이지 문재인의 공로는 아니다. 진보로 위장한 위선자들의 승리인 것이다. 문재인과 손수조는 20% 정도 지지율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낙동강물을 함께 나누어 먹는 사상구 주민들 입장에서는 큰 격차도 아닌 것이다. 사상구 주민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면 손수조는 손쉽게 국회의원에 당선이 될 수 있다. " 우리가 남이가 " 바로 이 주문이다.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월세가 부끄러워 전세라고 숨겼다고 죄가 되지 않는다. 8평이 부끄러워 18평으로 숨겼다고 죄가 되지 않는다 숨기고 싶은 일을 끄집어 내서 공개적으로 음해하는 행위가 오히려 비난받을 일이다. 손수조는 월세가 아닌 전세에 살아야 한다. 8평이 아니라 18평에 살아야 한다. 멀리서 손수조의 꿈이 이루어 지도록 주문을 한번 외워본다. " 우리가 남이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