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 **00000 Guest Auth Key: 8a4051633c516a46a0329aa0efecb630 날 짜 (Date): 2012년 03월 26일 (월) 오후 09시 37분 37초 제 목(Title): Re: 우리 손수조. 문재인이 떨어질까봐 정치권 궁물들의 걱정이 태산인가 보다 손수조를 상대로 총력전을 펼치는 이유는 뭘까? 정치인을 빨아주는 것이 생계수단인 사람에게 야권의 패배는 궁물의 패배인 것이다. 궁물들이 살아남아야 하니까 손수조 VS 야권연대 라는 선거사상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구도가 만들어진다. 가카를 심판하자던 그 패기는 온데 간데 없고 오로지 궁물끼가 전국을 뒤덮는 상황이다. 궁물들은 자신들의 주된 생계수단인 비방.흑색선전, 중상모략을 동원해서 선거철만 되면 선거를 진흙탕 싸움으로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정치의 본질은 진흙탕 싸움이 아니라 정책이다. 정책이라는 단어는 궁물들에게는 우주언어이다 이들은 생계에 도움이 안되는 단어는 개념탑재 자체를 거부한다. 정치는 오로지 진흙탕 싸움이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이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바로 진보적 궁물이다. 요 몇일간 진중권을 포함한 정치권의 진보적 궁물등이 여론몰이로 손수조를 일방적으로 두둘겨 패대기 쳤다. 손수조의 입장에서는 스스로 쏟아낸 말들이기 때문에 책임져야 할 부분도있지만..진보적 궁물들의 정치공세는 기본적으로는 정치의 본질과는 전혀 무관한 흑색선전이 전부이다. 혼자 감당하기에는 벅찬 궁물들의 총공세에 손수조는 어린나이에 마음의 상처도 꽤 입었을 것 같다. 하지마 어쩌것나. 정치판이 원래 그렇게 생겨 먹었는데... 살아 간다는 것은 상처를 받으며 살아간다는 뜻이다. 우리사회에는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 그것이 자기 자신이기도 하고 타인이기도 한거다. 선거는 지금 부터다. 손수조가 털고 가야 할 짐짝들은 궁물들이 다 털어 줬다 손수조의 지지율은 지금이 바닥이라고 봐야 한다. 선거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 하지만 국민중에서 손수조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손수조가 문재인 만큼이나 인지도가 높아진 것이다. 이게 다 궁물들 덕분이다. 문재인과 1:1 구도가 완성이 된 것이다. 사상구 주민들은 유리구두의 주인공을 찾는다 하지만 문재인은 그 주인공이 아니다. 내 평생에 고추달린 신데렐라는 들어 본 적이 엄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