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 **00000 Guest Auth Key: fa4b8fc25fcec81c14605db7dc1ae94c 날 짜 (Date): 2012년 03월 22일 (목) 오후 09시 23분 33초 제 목(Title): 알바의 계절 바야흐로 선거의 계절. 정치가 바로 자신의 밥그릇인 사람들이 좀 있다 대표적인 정치 알바로는 진중권, 조국, 서영석, 공지영 등등 자신들의 생존이 직결된 문제라서 이들은 선거철이 되면 빨고 또 빨아야 한다. 그래야 방송국에서 출연교섭도 나오고 책을 쓰면 책장사도 가능해 지는 것이다 요즘은 진중권 보다 조국이가 훨씬 더 열심히 빤다. 이놈 저넘 정치인들 똥구멍 빨아주느라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음 저런 또라이의 직업이 남을 가르치는 교수라는 것이 좀 의외임. 오늘은 김종인 이름을 트위터에서 불러가면서 혼자 주절주절 소설을 쓰던데...김종인이 트위터에 있기나 하나?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혼자 생쑈를 하더군 조금 있으면 연애인들도 인기관리 차원에서 한두사람씩 튀어나와서 정치발언을 한마디씩 쏟아 낼 것이다. 지금까지 쭉 그래왔으니까 평소에는 지식인처럼 행동하다가도 자신의 밥그릇과 직결되는 상황이 되버리면 모든 사람을 한 순간에 동물로 둔갑시키는 것이 정치다 밥그릇 앞에서 강렬한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 이들이 바로 진보가 아닌가 싶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신 안에서 평등하게 태어났다. 진보와 보수가 다른게 아니고 여당 야당이 다른게 아니다. 가카와 나꼼수가 서로 다른 넘이 아닌거다. 저넘이 나쁜넘이기 때문에 나는 착한넘이라고 주장하는 순간 그넘은 스스로 타락한 넘이 된다. 진보는 위선자들이 쓰는 가면에 불과하다. 진실은 너무 간단하지 않나? 인간은 평등하다는거... 이걸 부정하면 바로 진보가 된다. 수년간 어나니 정치글을 본 결과 정당에 가입해서 취미생활로 정치글을 쓰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생존권 차원에서 어쩔수 없이 흑색선동을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더라. 암튼... 야권연대는 그 본질은 궁물들 연합이기 때문에 큰 성과를 내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남은시간 동안 더 열심히 노력들 해서 정치권에서 떡고물 하나라도 챙기도록... 그게 진보아니것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