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enSual) **mbabe Guest Auth Key: 13016d186e0755c113224a484a130f53 날 짜 (Date): 2012년 03월 21일 (수) 오후 01시 20분 03초 제 목(Title): [큰어]0123 -- 그건 남자가 재벌3세거나 최하 월 일이천 이상씩 벌때 얘기고. 너나 애인한테 그렇게 갖다바치며 살아라 찌질한년 ..................................................... 그럼 쒸발넘아 그런거 못사는주는 병신이라고 사실대로 말하고 만나던가. 말못하면서 속으로는 된장녀근성이네 어쩌네 졸라 찌질하게 걱정하지말고. 나? 내가 왜 애인한테 갖다바치냐? 핸드볼 3년넘게 만났다 안만났다 하면서 뭐하나 제대로 된거 사준적 한번도 없구만. 엊그저께 핸드볼다시보니 지갑도 3년내내 그지같은거 그대로고 어찌나 후질하게 보이는지. 속으로 지갑하나 그럴듯한거 사주는 여자도 없냐? 생각했다. 주변에 여자 하나 없어보이고, 뭐 바뀐거라고는 차하나 새로 샀드만 차새로 사면 여자도 바꿔야되는거 아닌가? 오죽없으면 난테 연락을 다시 했겠나? 스타일도 청바지에 운동화까지는 나쁘지 않았따. 근데 왠 아저씨벨트 그거본순간 걍 눈감아버렸다. 그냥 중저가 그거 루이까또즈 그거 13만원짜리 파란색 남자반지갑 그거 하나 사줄려고. 지도 그게 젤 좋데. 뭐 말로는 다른거 다 써봤는데 루이까또즈그게 젤좋다나 뭐 그거 좋다니까 . 난그래도 엠씨엠정도는 사줄까 했는데. 지가 그거좋다는데 그거 사줄려고 ㅋㅋㅋㅋ 사실 나도 얼마전에 루이까또즈 장지갑 선물받았거든 원래는 비비안웨스트우드였는데 루이까또즈 보니까 가격만 다르지 디자인이나 질이나 다를께 하나도 없더라고 나도 이제 중저가로 놀려고. 뭐 예전부터 그랬지만. 중저가 좋아. 아주 좋아. 니들도 중저가로 여유롭게 놀아 그게 멘탈에 좋더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