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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98202c09101e10bf2db82f907ae768dd
날 짜 (Date): 2012년 03월 18일 (일) 오전 11시 21분 59초
제 목(Title): 청테이프 살해사건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에 청테이프 살해사건이 나왔는데...

범인은 정말 연구를 많이 하고 죽인 것 같더라구.

일부러 족적을 사방으로 남겼는데...

그건 위장인 것 같고...

여자는 저항의 흔적도 없고, 옷 차림도 편한 차림...

문을 열어줄 때, 아주 친한 사람 아니면 입고 있을 복장이

아니었다는군.

그렇담 남편이 살해범으로 지목됐을텐데. 어케 당시에

빠져나갔는지 모르겠군. 방송에서도 남편이 범인일수 있다는

복선을 깔았는데....

이미 남편은 원양어선에 들어가 버렸다는 구만.

더운 날씨에 전기장판을 켜서 사망시간 추정을 어렵게 만들고..

이거저거 위장술을 펼쳤지만...결국 남편이 아닌가 싶은데..

거기다가 아주 정교하게 여자 시신을 청테이프로 묶었다는구만.

급한 마음이라면 테이프에 주름이 졌을법 한테...

선물 포장하듯이 아주 깔끔하게 붙였다는군.

그리고 시신 훼손 없이 아주 바른 자세로 시신을 놓고

죽이고 걍 떠나버렸다는...

이건 아는 사람의 소행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구만.

비록 죽였지만, 다른 가족들이 죽은 모습을 봤을 때

너무 잔인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서라는데...

이거저거 다 따져봐도 남편 아닐까 싶은데...

그나저나 룸싸롱 경영 여사장이었다는데...

저런 여자들은 제대로된 남자 만나기 어려운가봐.

여자가 먹여살리고 남자 빚을 다 떠안고 살았다는데...

하여튼 정말 철저히 계획된 살인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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