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who) **ular Guest Auth Key: d0150da7825334fae607673cfbdbc9c2 날 짜 (Date): 2012년 03월 13일 (화) 오후 03시 44분 05초 제 목(Title): Re: [센] 작어 피아노 신동 임주희. 당신 말이 일부 맞는게, 요즘 30-40대 바이얼리니스트들이 다 고만고만함. 70-80년대에 30-40대이었던 연주자들과 비교하면 한참 떨어져. (크레머, 정경화, 펄만 등등...) 벤게로프가 괜찮나 싶었지만, 거의 활 놓아서 아쉽고 바딤레핀은 아직 모르겠음. 그 중 장영주가 대단할 수 있지만, 그 시절 연주자와 비교하면 쫌 그렇지. ................................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k0014) 날 짜 (Date): 2012년 03월 13일 (화) 오후 02시 03분 47초 제 목(Title): [게] 새라 장 진정한 음악성이 발현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말이지. 장영주도 어릴 땐 대단했는데 30대 즈음인 지금을 보면 그저 그래. (그 나이 때 정경화가 이루었던 걸 비교해보면 더더욱...) ---- 장영주의 연주를 제대로 듣기는 한 것인가? 지금 조수아 벨, 미도리, 힐러리 한 같은 그 나이 또레 연주자 중 가장 음악성이 깊은 연주를 들려주는 것이 장영주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