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픽터) **uge00 Guest Auth Key: 756670baf51a7eb1ac3acb6d99cd78d8 날 짜 (Date): 2012년 03월 10일 (토) 오후 01시 17분 54초 제 목(Title): Re: 마이너스 곱하기 마이너스 = 플러스 그때 그 수학선생이 가르쳐주던 a>0, b>0 이면 sqrt(a)/sqrt(b) = sqrt(a/b) a>0, b<0 이면 sqrt(a)/sqrt(b) = -sqrt(a/b) a<0, b>0 이면 sqrt(a)/sqrt(b) = sqrt(a/b) a<0, b<0 이면 sqrt(a)/sqrt(b) = sqrt(a/b) 이런 것은 난 아까말했듯이, 멍~~~~~~~~~~~~~ 멍~~~~~~~~~~~` 하게 받아들였느니라. 좆나 어려웠지 난. 뭐 약먹은 것처럼, 닭병걸린 것처럼 멍하게 말이지, 선생말이 들리는 듯 마는 듯. ..... 그래서 저것이 월말고사에 나왔을때 틀려버렸느라. 또한 내가 기억하는 것은 f(x) = 3x^5 + 4x^4 - 3x + 5 를 (x-2)로 나누면 나머지가 얼마인가? (월말고사 문제) 하는 것을 어떻게 풀었느냐면, 직접 일일이 초등학생 풀듯이 일일이 나눠서 풀었다. 무슨 말이냐하면, 1234551453를 5로 나누면 나머지가 얼마인가? 하는 문제는 딱 보면 답이 3인데, 나 멍청이는 1234551453을 직접 5로 나눠서 몫이 246910290을 구하고 난 후에 나머지 3을 구했다. 니들도 알다시피 (X-2)로 나눠서 나머지는 f(2)인데도 말이지... ㅋㅋㅋ 그때의 월말고사 문제가 새록새록 난다. ㅋㅋㅋ 2학년때는 dot product가 나오는데, 좆나 씨발, 어려웠느라. cosine 법칙도 어렵고 멍.......... 한 픽터. 하지만 그 수업시간들 그 자체는 지금도 기억에 새록새록난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