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enSual) **mbabe Guest Auth Key: 852106cfbcacb5ce05808b15bd863202 날 짜 (Date): 2012년 03월 07일 (수) 오후 03시 39분 39초 제 목(Title): 작어 씨방새들 난테 그리 유감있냐? 관심있냐? 그사람 볼때마다 틱틱거리는건 심리적으로 상당한 호감이 있다는거지. 고맙다 호감갖아줘도. 나도 한때는 내가 빨때꼽고있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내가 이나이 쳐먹고 뭐하러 부모님하고 사냐? 씨방새들은 생각이 그정도밖에는 안되지? 우리부모님이 나한테 의지하고있다는 생각은 때려주겨도 회전이 안되는 머리지? 안그래도 빡돌아서 엊그저께 부모님앞에서 지랄 한바탕했다. 앞으로 같이 안살테니 알아서 하라고 오빠한테 이야기하라고. 난 내가 알아서 나갈테니 나한테 메달리지 말라했다. 인생 재미 없다고. 내 여태까지 그런저런 아무말 안하는 시누였다만 올케한테도 싸가지없게 말하련다 앞으로 둘째 날 계획없고 일할생각 없이 집에 있을꺼면 부모님님이나 모시라고 졸라 압박할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