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 Guest Auth Key: 96af99f03a3cb1f14ed6b37c4843dbb9 날 짜 (Date): 2012년 02월 18일 (토) 오후 03시 37분 01초 제 목(Title): [센] 어느 치과....내가 임플란트 심은 곳. 위생사 명함을 받은 김에 유디에서 그냥 심으려고 했는데 아는 이빨사들이 거기 좆같으니 가지 말라고 하도 지랄발광염병을 해대서 포기. 유디가 소비자 고발에도 나왔다며? 이빨사 말에 의하면 싸이코 아니면 심을 수 없는 임플란트를 심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간 곳이 구로 디지탈 단지쪽 모 치과....한 다리 두 다리 세 다리 네 다리쯤 건너서 듣고 간 곳. 젊은 여자 이빨사라서 믿음이 별로 안갔는데 서울대 출신 마크를 보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또 임플란트 하나 심으려고 전국일주를 하는 것 같아 그냥 여기서 심기로 함. 무엇보다 이빨사 얼굴이 괜찮았음.ㅋㅋㅋ 심은지 며칠 됐는데 일단은 뼈에 기둥만 박은 후에 몇 달 있다가 이빨을 붙인다네. 그래서 기둥만 심고 꼬매놓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