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839720f88f7f09bbc242cf5d4a7ef6da 날 짜 (Date): 2012년 02월 18일 (토) 오전 02시 55분 29초 제 목(Title): [큰어] 어느 치과로? 키즈인 답게 나름 꼼꼼한 듯 하면서도 역시나 그닥 실속있는 정보를 못 캐냈군. 일단 의사 나이부터 제시를 안 했다는 것부터가...ㅋㅋㅋㅋ 나이든 의사들은 임플란트 자체를 못 해. 그리고 그런 칙칙한 치과라면 확실히 위생 개념은 밥 말아먹었을 가능성이 높은데....그쪽 치과는 글쓴이처럼 꼬치꼬치 따지는 스탈을 싫어해. 전통적인 의사 스탈이지. 사진을 찍었다고 했다는데... 그런 구린 치과에서 휴대용 엑스레이를 가지고 있을 것 같지 않음. 휴대용 엑스레이는 조금큰 카메라처럼 생겼어. 글쓴이가 그걸 못 봤다면 찍었을리 만무하고...결과가 몇일 걸린다는 건 완전 개구라임. 치과의사 오래하면 견적이 나온다고 함. 이 새끼 존나 깐깐해서 치료할 때 존나 피곤하겠구나. 글쓴이는 존나 피곤한 스탈이고 여기저기 가격이나 알아보러 다니는 인간인 걸 한눈에 알아보고 몇일 있다가 다시 오라고 한 것임. 그럼 대부분 다음에는 안 오기 때문이지. 설마 몇일 있다가 올지는 몰랐을 듯. 그래서 걍 치료할려고 기구를 입안에 들이댄 것임. 이 새끼랑 이러쿵 저러쿵 영업 사원처럼 실갱이 하느니 차라리 넘쳐나는 노친네 환자들이나 치료할려고...ㅋㅋㅋㅋ 정말 상황판단을 저렇게 못하는 글쓴이라면 3번째 치과가도 판단 못 할 것 같네. 그리고 강남치과를 생각해봐. 그 비싼 임대료 유지할려면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어. 비싸니까 치료질이 높다기 보다는 임대료, 인테리아 비용부터가 확 들어가니까. 이럴 때 치과의사 친구가 있으면 모든 고민 해결되는데..ㅋㅋㅋㅋㅋ 난 강남에서 안과, 내과 몇군데 가본 적 있는데... 비싼 치료 받을 환자 아니면 환영도 못 받았지. 눈병 나서 병원갔더니...씨발 라식환자 아니면 거의 투명인간 취급하더라. 그렇게 무성의한 진료는 처음이었음.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