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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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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Date): 2012년 02월 15일 (수) 오전 11시 02분 04초
제 목(Title): [센] 이정희 vs 한명숙.


 두 사람이 너무 비교된다. 같은 여자라 그런지 더더욱.

이정희는 거의 망할 날만 세고 있었던 민노당을 다시 부활시켰지. 그리고 

유시민같이 노선이 맞지 않는 사람과도 연대를 성사시켰고.

그 동안 민노당은 지들끼리 독야청청, 알아듣지 못할 염불을 외워대는 

사이비종교단체 취급을 받았는다고. 그나마 세력도 얼마 되지 않은 

마이너이면서도 맨날 분열만 하고 연합/화합은 남의 나라 사전에나 나오는 

용어라고 생각했던 단체. NL/PD 같은 조선시대 이론가지고 좆나게 싸워대던 

오타쿠 단체.

그런데 지금 굉장히 양호해졌다고. 언론에서 개무시를 해서 이런 

사항들이 안타깝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많이 대중화 되고 있는 중.

통합진보당을 지지하고 말고를 떠나 이정희, 이 사람 주목해야 된다.


그런데 한명숙은 뭐하냐? 새누렁이들의 삽질때문에 반사이익만 챙겨먹던 

정당의 반사이익 엥겔계수를 오히려 더 높이고 있는 것 같아.

선거부정도 그렇고 박희태/최쉬중같은 삽질대마왕들도 그렇고 얼마나 

좋은 아젠다냐고. 왜 그런 걸 가지고 화끈하게 정치공세를 못펴냐고.

FTA도 찬성여론때문에 화끈하게 반대도 못하고 있지. 

정말 답답해 죽겠다. 

이정희 아바타나 도플갱어가 있다면 민통당좀 맡아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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