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2mb18noma) **isok Guest Auth Key: ae43a00fba00e46757f145a14e6cb0e9 날 짜 (Date): 2012년 02월 13일 (월) 오후 08시 39분 50초 제 목(Title): 오리털은 원래 비상용 점퍼 아니냐. 얼마전 추울때 미국친구가 왔는데 딥따 춥다고 했더니 이놈은 노스패딩이 아니라 노스바람막이 2개 껴입고 왔음 니 안춥니 하니, 엄지손가락 세우며 굿~ 근데 이게 겨울등산시 옷입는 방법임. 오리털 패딩은 구난당했을때 움직이지 못할때 비상용으로 챙기는 거고, 보통 티에 바람막이 입고 다니다가, 아주 추우면 바람막이나 고어텍스 하나 더 껴입음 나도 2000년대 들어선 오리털 입어본적이 없고, 평소 면이나 모직 외투입고 다니다가. 추우면 거기다 바람막이 걸치고 다니는데. 이게 활동하기도 좋고 뜨듯하고, 편한데.. 문제는 이렇게 입고 다니니 그지 같다, 없이사냐, 겨울잠바 하나 없냐..벼라별 소리를 다 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