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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049f59b8f43978844023fe012a11643f
날 짜 (Date): 2011년 12월 01일 (목) 오전 10시 30분 30초
제 목(Title): [센]나경원의 1억피부샵 개털리는군.


 이 1억 피부숍. 5세훈, 나경원을 비롯해서 유명한 사람들 자주 들락거린다고 

기세가 등등했을텐데, 선거 한방에 훅 가는구만.

저렇게 콧대 센 클리닉은 예외없이 회원들한테 현찰박치기를 유도하지.

다른건 몰라도 탈세는 정말 장난 아닐거야. 물론 피부숍 오야붕은 이래저래 

연줄이 있어서 잘 넘어가겠지. 이미 변호사 사서 대비도 좀 해뒀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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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나경원 1억 피부숍說' 병원 압수수색

연합뉴스|임기창|입력 2011.12.01 09:12|수정 2011.12.01 09:27|누가 봤을까?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경찰이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1억원짜리 피부숍에 다녔다'는 의혹에 대한 
고발사건과 관련해 강남의 한 고급 피부과 병원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모 피부클리닉을 압수수색해 
진료기록 장부 등을 확보, 분석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은 피부클리닉 원장을 상대로도 해당 의혹에 관한 진술을 받았다.

나 의원 측은 선거가 끝난 직후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등 7명이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1억원짜리 피부숍에 다닌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들 7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앞서 지난달 18일 나 의원 캠프 관계자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했다.

경찰은 `1억 피부숍 주장' 사건의 관련자로 일단 해당 의혹을 최초 보도한 
시사주간지 `시사인(IN)' 기자 2명을 포함해 브리핑 등에서 보도 내용을 인용한 
민주당 이용섭 의원, 우상호 전 의원, 주진우 시사인 기자 등 5명을 꼽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관련자들의 혐의가 드러났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압수 자료 분석이 끝나지 않았고 관련자 중 
소환자가 있을지, 소환한다면 누구를 할지 등도 아직 밝히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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