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80eacf977759e58997d40c18a20b9af3 날 짜 (Date): 2011년 11월 29일 (화) 오후 01시 42분 20초 제 목(Title): [센] 대음순진리회의 시위. 대음순진리회(大陰脣眞理會)따위의 사이비종교를 옹호하는 경우도 생기다니 참 웃기긴 하다만, 걔들 교리를 옹호하는게 아니니까 상관없지.ㅋ 누구한테는 내곡동쪽 그린벨트를 지정했다 해제했다 하면서 특혜를 잘만 주는데 말야. 누구한테는 법대로 원칙대로, 그린벨트해제가 안된다라는 원칙을 고수하면서 거기서 발생하는 재산상 피해를 나몰라라 하는 상황이잖아. 혹시나 저 땅이 가카와 일말의 관련이라도 있다거나 저 땅주인이 대음순진리회가 아니라 개독교쪽의 단체였어도 저랬을까나? 이 정권이 너무나 신뢰를 잃어서 도무지 쟤들 하는건 믿음이 안간다. 그나마 대음순진리회는 교주의 말한마디면 빤쓰벗고 대음순-_-도 보여줄 좀비신도들이 많아서 저렇게 지랄이라도 하는거지만, 개인이 저렇게 당하면 찍소리도 못하겠지. ----------------------------------------------------------------------- 대순진리회 신도, 과천 정부청사 난입.."보금자리주택 취소 요구" 2011년 11월 29일 (화) 11:34:41 배원숙 기자 baeluv@kdpress.co.kr 하남감북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에 반발해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던 대순진리회 신도들이 청사 안으로 난입 했다. 28일부터 청사 앞에서 시위 중이던 대순진리회 시위대 중 40~50명은 29일 오전 8시경 초소를 뚫고 과천정부청사내로 들어왔으며 일부는 국토부 건물내 진입을 시도하다가 경찰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대순진리회는 하남감북 보금자리지구에 편입된 대순진리회 서부회관 땅 1만5217㎡ 외에 지구 밖 4497㎡ 규모의 박물관 부지를 보금자리지구에 추가로 편입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감북지구 내 위치한 대순진리회 서부회관이 행정구역 경계선에 의해 반토막나며 지기(地氣)가 양분되고 기도나 수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등 국토부가 종교탄압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순진리회는 박물관 부지를 보금자리지구에 포함시켜 주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아예 취소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구지정 당시 박물관은 취락지구 밖에 있어 제외시킨 것이며 보금자리지구에 편입된 나머지 부지는 완공된 건물 외에 건축계획중인 건물까지도 남겨주기로 했고 주차장 용지까지 공급하는 등 최대한 편의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법에 근거해 그린벨트로 묶인 지역을 빼고 지정했다"며 "박물관을 보금자리지구에 포함시키면 그린벨트에서 해제돼 용적률과 건폐율 등의 상향으로 특정종교에 대한 과도한 특혜시비를 불러 일으킬 수 있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 감북 보금자리사업은 전체 267만㎡에 주택2만가구(보금자리1만4000가구)가 건설되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 12월30일 지구지정됐다. [데일리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