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ea9356d47b679d70dfa5586a0d9ce8b8 날 짜 (Date): 2011년 11월 28일 (월) 오후 11시 00분 19초 제 목(Title): [센]러시아 요승 라스푸틴의 자지. 에어장, 주례서준 신부랑 바람난 목사 등등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갑자기 생각나는 사람, 러시아 제정 말기의 괴승려 라스푸틴. 황후부터 하녀까지 러시아 궁전에 드나드는 모든 여자를 따먹었다고 하지(물론 과장이 섞인 말이겠지만.) 고려 말의 승려 신돈과 비슷한 측면이 있는데, 신돈도 신통력과 테크닉-_-을 겸비해서 많은 귀족여자들을 따먹었지. 여자들이 돈에도 열광하지만 저렇게 신비한 능력을 갖춘듯한 사람한테도 열광하지. 유리겔라도 자기랑 떡치면 초능력이 전수된다고 구라를 까면서 많은 여자들을 섭취했다잖아. 반면 제임스랜디는 별로 여자구경을 못했을 듯.ㅋㅋㅋ 주님의 은총을 받은 목사가 거룩해 보이는 사람도 있겠지만 쌕씨해 보이는 여자들도 꽤 있을거야. 라스푸틴은 암살당한 후에 누군가 자지를 짤라서 보관했다고 하는데, 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길이가 30cm -_-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41gk&articleno=2035533#ajax_history_ 궁금해서 뒤져 보니까 종양과 비슷한 질환때문에 저렇게 커졌다는 설도 있고 라스푸틴의 자지가 아니라 다른 동물의 자지를 사람 자지처럼 가공한 거라는 설도 있고, 누군가 오일 등을 이용해서 부풀렸다는 설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