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c84dc38d0a2ef49d93621514eae789bf 날 짜 (Date): 2011년 11월 28일 (월) 오전 11시 59분 52초 제 목(Title): 나가수 적우 적우가 나이 많으니까... 원래 나이 좀 많이 먹게 되면 데뷔년도 보다는 나이를 많이 쳐준다던데... 데뷔 몇년 차이가지고 40살나이에 선후배 일일이 따지기도 그렇고... 윤다훈이 나이로 서열 정하니까 일부러 나이속이고 형님대접 받다가 개싸움난 것 아닌가? 하여튼 인순이는 어제 나가수에서 정말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듯. 국민가수가 꼴찌라니... 거기다가 적우라는 무명가수가 출연하는 것을 반기진 못 했을거야. 대한민국 최고 가수와 듣보잡 가수와 한무대에 선다는게... 자존심 상하지 않았겠나..그러던 차에 인순이 꼴찌, 적우 2등 ㅋㅋㅋㅋ 적우에 대한 언급 중에 인순이 인터뷰 컷은 거의 없었던 듯. 적우에 대한 느낌은...그닥 오래갈 것 같지는 않은데... 스탈이 딱 어제 그 공연 이상 나올게 있을까 싶거든. 거기다가 젊은 스탈에는 거리가 있는 것 같고.... 적우는 선곡이 중요할 듯 싶어. 선곡에 승부를 걸어야지. 장혜진처럼 미스터 부르다가 망하는 수가 있음. 저런 목소리로 과연 밝은 노래는 부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고... 김태훈이 딱 저렇게 표현했던데...개성있는 목소리지만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느냐? 그게 문제... 그닥 오래갈 것 같지는 않은데... 나가수 이슈화는 성공한듯. 그나저나 바비킴도 스트레스 쌓이겠네. 초반 하위권에서 중반으로 얼뜨기 춤으로 뜨다가 이제 식상해지니까...또 뭘 보여줘야 할지..고민일 것 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