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a drifter) 날 짜 (Date): 2013년 01월 05일 (토) 오전 03시 51분 34초 제 목(Title): Re: 쉬워도 너~무 쉬운 갤럭시s3 루팅 먼저... ii88ii님... > 제가 참고드린 사항을 빼먹었군요. > USIM 초기비번이 0000인줄 모르고, > 비번설정하다가 3번 틀림. 네, 초기암호가 대체로 0000 혹은 1111이죠. 콜센터에 문의하거나 인터넷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구요 -_-; 그래서 이걸 어떤 의미에서 참고해야 하는 건가요? 쉬워도 모르는 사용자가 있다? 아님 이용 않는 사용자가 다수다? -_-;;; *~* 글고... 자하랑님... '초기화'는 왜 보안의 영역이 아니라고 하시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 여기는 보안 영역이 아니다... 이런 룰? 같은 게 있을 리도 없고... 다른 폰들도 관행적으로(!) 대비 않는 보안구멍이니, 우리가 대응 조처를 취하지 않더라도 큰 잘못 아니다... 이런 의미로 보안영역 아니라고 하시는 것 아닌가요? 어째건... 갤s3 만이 아니라 모든(거의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폰이 가진 문제라니, 제가 갤s3로 기기를 특정 지어서 문제 삼았던 것은 적절히 않았던 것 같네요. 제가 써 본 스맡폰이 노키아x6하고 갤s3 두 개인데... 노키아x6은 제가 바라는 것에 근접(!)했고 갤s3는 전혀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했던 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 그래서... 정리하는 겸 해서 질문을 드리니 답해 주시면 감사... 질문 내용을 보면... 이런 질문에 다른 의도가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더 이상 제 생각을 설득하려 한다?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 궁금해 하던 것을 확인하고 싶다는 의도 쪽입니다. 제가 글 적다가 기억이 났거든요. 자하랑님네 회사에서 전에 삼성폰 (LG던가? 기억이 가물 -_-) 펌웨어 만드느라 고생도 많이 하고 했다고... 요새도 만드시는지 모르긴 하네요. 그래서 이런 질문은... 노키아x6을 사용하다가 갤럭시폰으로 넘어온 사용자가 평소 의문과 불만을 가지던 것이 있었는데(제 입장이라면 이런 의문/불만을 가질 법 하죠. 노키아폰을 우리나라에서 안 써서 그렇지, 극소수만 쓰던 폰도 아니고 나름 글로벌 히트폰이라 충분히 비교대상이 되기 때문에), 우연히? 그 분야 전문가를 만나서 평소 궁금해 하던 것을 물어본다... 이런 의미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히 답하셔도 됩니다. 여태껏 들었던 다른 설명을 참조할 수 있으니까요. 1. 갤럭시폰의 경우 부팅 초기에 물리적 버튼 몇개를 누르고 있으면 바로 공장초기화/펌웨어다운 모드로 진입이 가능한데, 예전 x6 사용자는 이게 불만인 겁니다. 예전 x6 사용자는... 바로 진입하지 말고, 물리적 버튼을 조작해서 비밀번호, SIM비번이면 좋겠고 아니라도 사용자가 정한 비번(노키아 x6의 경우 사용자가 정한 비번)을 입력-확인한 후에 공장초기화 /펌웨어다운 모드로 진입했으면 좋겠다고 바랍니다. 예전 x6 사용자의 이런 바램을 안드로이드폰(!)에 실제로 구현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다거나 불가능한가요? 2. 위 1의 방법을 실제로 구현-적용할 수 있다면, 보안에 대한 관점이 다르더라도 어째건, 갤럭시폰의 보안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사실 아닌가요? 물론... 1의 방법이 갤럭시폰 뿐 아니라 다른 안드로이드폰들도 대응 않고 있는 조처이며, 1의 방법으로 완벽한 보안을 이룰 수 없고 보안 능력을 조금? 향상시키는 정도이다... 지금은 이런 걸 이해하고 질문 하는 것입니다. "갤럭시폰 나쁜폰!" 류의 흔한 트집? 잡을 의도의 질문은 아니라는 거죠. 3. 혹시 업계 일반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보안을 확실히 강화하면서도 실현 가능한 방안이 있다면, 이왕 기회에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 drifter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