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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2년 11월 12일 (월) 오후 04시 11분 04초
제 목(Title): 마트 들의 오픈행사 정체?


빼빼로를 사려고 집근처의 마트에 가보니 오픈기념 행사라고 부산하다.

아치도 세우고 만국기 줄이나 스카이댄서(춤추는 허수아비 풍선)도 

음악에 신낙게 춤을 추고 신상품도 가득가득 제법 오픈행사가 그럴 듯하다. 

그런데 문제는 주위에 XX 마트라고 불리는 가게들이 몇되는데  

거의 매달 1-2곳에서는 "신장개업 오픈" 행사를 하니 

마트별로 보면 보면 3-6 개월마다 한번씩 하는 거  같다.

내가 말하는 마트는 최소한 100평 정도 크기는 되고 자체 정육코너가 있고 

정기적으로 세일 상품 광고지를 동네방네 뿌리는 정도의 중소형 마트를 

말하는데 여기가 강남이긴 해도 대규모 아파트단지와도 거리가 먼 

외곽에 불과해 그렇게 부촌이나 인구밀집지역도 아닌데 그런 중소형 마트가 

반경 1킬로미터안에 4-5개는 되는 거 같다. 작은 슈퍼들은 빼고.

그러니 그 마트들이 6개월안에 망하고 다시 열고하기를 반복하는 건가?

하긴 집에 젤 가까운 마트는 한 4개월 전에 요란뻑적하게 오픈행사를 하고 

문을 열었는데 요즘 가보면 상품도 재고가 떨어진게 많고 

신선식품같은건 눈에 띄게 종류나 다양성이 줄었다.

장사가 안되고 있다는 증거다. 아마 이달안으로 오픈행사 다시 한번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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