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ducklove (오리사랑) 날 짜 (Date): 2012년 10월 30일 (화) 오후 09시 11분 08초 제 목(Title): Re: 쌍둥이 패러독스에 대한 흔한 오해 로켓에서 흘러간 시간을 계산하는 것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런 때는 매 순간마다 관성계가 바뀐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로켓이 지나는 시공선을 매우 잘게 자르면 각 구간을 직선으로 근사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각 구간마다 흘러간 시간을 계산한 뒤 그것들을 모두 더하고 잘게 자른 각 구간을 0으로 보내는 극한을 취하면 전체 시간이 되는데 이것은 정확히 수학의 적분에 해당합니다. ==================== 네... 이 문제도 제가 직접 계산도 안해보고 너무 나이브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원운동이기 때문에 도플러 효과도 아무것도 없는데 등속 운동을 적분한 것이 왜 정지해있는 물체의 시간과 차이가 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