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2년 10월 25일 (목) 오전 06시 03분 30초 제 목(Title): Re: 신종 인터넷 공증 사업 그건 활용하기 나름이죠. 페이스북이나 개인 블로그 같은데서도 포샵질이 아니라는 인증이 필요하면 위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죠. 현재 디카와 포샵으로 훼손된, 사진이 과거에 가졌던 "증명능력"을 회복시키므로서 "뽀샵이네"라는 의심이나 반론이 나올수 있는 모든 경우에 적용할수 있지요. 또 인터넷의 익명성/조작가능성 때문에 훼손된 신뢰의 체인도 복원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고. 예를 들어 유명인의 페이스북/싸이페이지라고 다 진짜 본인의 것이라고 믿을 수 있는건 아니지요. 실제로 유명인 가짜 페북 페이지는 아주 흔하고. 이경우 이런 인증 한방이면 논란 끝. 기네스북이라는 사업도 "(세계기록의) 정직한 제3의 목격자"라는 유사한 개념이죠. 그걸 좀더 일반화+인터넷에 특화 시킨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