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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2년 10월 21일 (일) 오후 12시 20분 31초
제 목(Title): MS 나 삼성보다는 구글이...


누군가가 스마트 TV플랫폼의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면 
삼성도 소니도 MS도 애플도 아닌 구글이 스마트 TV의 주도권을 쥐는게 
모든 소비자와 생산자들에게  이익이라고 본다. 

삼성 또는 소니 같은 메이저 TV 업체가 스마트TV 개발의 주도권을 쥐면 
반대로 소니 또는 삼성 또는 LG가 그 플랫폼을 지지할까?
결국 각자 서로 다른 독자 플랫폼을 밀다가 모두 성공하지 못할거다.

또 MS나 애플이 그 주도권을 쥐면 과연 독점의 횡포를 부리지 않을까?
그나마 플랫폼을 장악할 만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독점의 폐해가 가장 적고 다른 세트 업체들도 공평한 기회를 가질만한 
업체는 구글뿐이다. 중립적 산업 표준을 만드는게 최선이지만 
그게 어려울 때는  구글이 하는게 그나마 차선이다.

만약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안만들었다면 
오늘날의 삼성전자나 갤럭시 시리즈의 성공은 결코 가능하지 못했을 거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97674&g_menu=020320

'구글TV' 상륙에 미디어 업계 긴장
IPTV에 스마트TV 장점 결합, 경쟁사들 셈법 분주

업계는 구글TV의 파괴력 분석에 나서는 동시에 경쟁서비스 도입에도 한층 
가속도를 내려는 분위기다. 구글과 다각도의 제휴 가능성을 열어두는 동시에 
구글과 손잡아 시장선점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자칫 방송 플랫폼 주도권을 
내어주고 종속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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