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Gautier (고띠에르) 날 짜 (Date): 2012년 09월 18일 (화) 오후 01시 35분 35초 제 목(Title): Re: 김두관의 소통 고띠에르님은 제가 주장하지 않은 것을 주장했다고 표현하셨네요.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제가 청해님 생각을 좀 넘겨짚은 감이 있는 것 같긴 하네요. 그만큼, 소통이라는 건 힘든 거죠. 그래서, 보통 소통이 안되면 자기 탓보다는 상대방 탓을 하는 경향도 있는 거구요. 어쩌면, 소통에 자신있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오만의 다른 표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김국환 아저씨 노래가 생각나네요.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 *-*-*-*-*-*-*-*-*-*-*-*-*-*-*-*-*-*-*-*-*-* 모든 것을 잃어도 사랑은 후회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 수 있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