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2년 08월 23일 (목) 오후 12시 41분 50초 제 목(Title): Re: 너구리... 라면 얘기가 나왔으니 라면 개선 아이디어.. 얼마전에 보도를 보니 라면 스프의 소금 함량이 너무 많아서 (라면 1식의 소금량이 하루 섭취 권장량의 70-80%) 국민들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니까 보건복지부에서 라면스프를 따로 분할해서 일부만 넣을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을 했고 라면회사에선 그렇게 하려면 원가가 상승한다고 난색을 표면했다는데 말이 나온게 보도되었는데... 요즘 라면들은 안성탕면등 일부를 빼곤 대부분 스프가 2개씩 들어가는 제품이 대부분이니 (보통 짜고 매운 스프와 야채 프레이크 스프) 그걸 바꿔서 한쪽에는 현재 스프성분 에서 소금과 고추성분을 빼고 대신 야채 프레이크를 넣고 한쪽에는 소금과 고추성분을 따로 모아서 포장하는 방법은 어떨지 그러면 성분의 구성이나 스프 갯수는 유지하니 원가 상승없이도 그 소금섭취량을 줄이려는 제안를 구현할수 있지 않을지? 사람마다 맵고 짠걸 좋아하는 입맛이 다르니 그 소금/고추 성분을 넣는 양을 조절할수 있게 하면 소비자들도 반기지 않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