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2년 07월 17일 (화) 오전 09시 19분 53초 제 목(Title): Re: 보이스톡 억지로 끼워넣기.. 하지만 순트래픽 양만으로 과금하는 것은 나는 반대다. 반드시 콜셋업비용을 따로 원가계산에 집어넣어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 만약 가까운 시일에 트래픽에 비례하는 식으로 과금제를 만들면 실제 요금을 정할때 현재의 원가를 계산하면 데이터 * 데이터 트래픽 원가 + 음성 트래픽 * 음성 트래픽 원가 + 음성호시도 횟수 * 1 호시도당 콜셋업 원가를 모두 합한 실제 이통사의 원가를 현재의 데이터/음성 트래픽양 전체로 나눠서 MB당 원가로 계산해서 거기에 적정한 이윤을 붙인 요금을 기반으로 해서 방통위 요금을 인정해줄거다. 왜 데이터와 음성트래픽의 원가가 다르냐면 음성은 딜레이에 민감하므로 QOS를 일정하게 보장해줘야 해서 원가가 비싸다. 그런데 일단 이런 통합데이터 요금제가 되면 유선전화나 피처폰에 전화를 거는 경우외는 음성통화는 급속히 줄어들고 스마트폰간에는 보이스톡이 일반화 될거다. 왜냐면 보이스톡이 음성통화보다 소모하는 트래픽 양이 적으므로 사용자 입장선 훨씬 싼 요금으로 음성통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실제로 이통사의 원가중에 콜셋업 회수와 과 음성 트래픽양이 과다하게 책정 계상된 현재의 상황을 기반으로 원가가 계산이 될거니 실제 발생하는 원가보다 훨씬 높게 계산된 원가를 기반으로 요금을 받게 되는 문제가 있다. 또한 개인마다 음성통화 비율과 데이터 비율이 크게 다른데 똑같은 MB 당 원가를 적용하는 것도 불합리하고 이건 데이타를 많이 쓰는 사람이 음성을 많이쓰는 사람의 비용을 같이 떠안는 불합리가 생긴다. 그러니 위에 기사처럼 순수 트랙픽 양만으로 요금을 책정하는 건 반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