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2년 04월 09일 (월) 오후 06시 30분 20초 제 목(Title): 노키아, 블랙베리의 교훈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C7%EC%B5%E5%B6%F3%C0%CE&year=2012&no=218908&relatedcode=&sID=300 노키아는 핀란드의 간판 기업이고, 블랙베리의 RIM 또한 캐나다의 대표기업이다. 이들이 그 나라에서 차지하는 GDP나 납세액은 국부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다가 애플의 등장으로 시장점유율이 추락하고 삼전의 안드로이드 등에 밀려 휘청거리고 있다는 점도 둘다 마찬가지다. 이들이 잘나갈 때는 딱 현재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하나로 엄청난 성적을 거두고 있고 GDP 비중이나 주식시장이나 국내 IT 생태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삼전의 위치와 같은거다. 물론 삼전은 반도체나 디스플레이등 여러 분야가 있으니 조금 다르지만 만약 앞으로 삼전의 스마트폰 사업이 부진해졌을 때의 국내 산업이나 주식시장에서의 타격은 다르지 않을 거다. 그렇다면 현재 잘나가고 있는 삼전의 스마트폰 사업의 잠재적 위험은 무었일까? 구글이 모토를 인수하고 딴살림을 차리면서 삼전에게 위기가 올 수 있을까? MS 윈도폰은 어떨까? 애플과의 전쟁에서 패배할 가능성은? HTC등 중국대만 경쟁 업체 또는 일본에 밀릴 가능성은? 또는 현재 수면에 떠오르지 않은 다른 새로운 혁신에 밀릴 가능성은? 한때 떠오르는 태양같던 그리고 질것같않았던 노키아와 림의 처지를 보며 잘나가는 회사 하나에 경제를 의존하는 위험을 대비해야 할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