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2년 03월 17일 (토) 오전 12시 03분 19초 제 목(Title): Re: 체르노빌의 향기가... 보다 상세한 발전기 고장 원인이 나왔는데 현재론 대충 2가지 설이 보도되는 중. 처음보도에는 디젤엔진에 공기를 공급하는 흡기관을 여닫는 밸브의 솔레노이드가 고장나서 열리지 않아서 기동에 실패했다는 설 또하나는 디젤엔진을 킥스타트 하기위해 시동을 거는 역할을 하는 압축공기 탱크가 있는데 그 압축공기 탱크와 디젤엔진을 연결하는 파이프에 이물질이 끼여서 공기가 제대로 전달되지앟아 기동에 실패했다 는 설. 어느거든 작년 이맘 때 후쿠시마 사고후 종합안전 점검을 제대로 했다면 취약점을 발견하고 수리나 대책이 세워졌어야 하는 원인들. 아니 후쿠시마 사고 때 들은 바로는 원래 비상디젤 발전기는 매달 가동해서 점검을 해야한다는데 (후쿠시마때도 물에 잠기기전에는 비상 발전기들이 전부 정상작동 하였음) 어째서 이런 고장이 사전에 발견 되디 않았다는 건지 또 고쳐지지 않았다는 건지 이해 가지 않음 작년의 후쿠시마 사건후 특별 안전점검은 위에서 까라니까 대충 하는 시늉만 하고 디젤 발전기 가동도 안해보고 그냥 넘겼다는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