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2년 02월 29일 (수) 오후 08시 01분 33초 제 목(Title): 퍼스널 블랙박스. 요즘 식당 임산부 폭행사건이나 어린이 화상 사건등으로 시끄러운데 어린이 화상 사건은 확실한 CCTV가 있어서 대체로 그 아줌마는 무죄, 100% 애 잘못으로 결론이 지어졌지만 임신부 폭행건은 경찰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어느쪽이 잘못했는지 아직은 불분명하다. 처음 임산부의 주장처럼 일방적으로 식당측이 잘못한건 아닌거 같고 임산부도 상당한 책임이 있는거 같지만 정확한 CCTV 영상도 없고 양쪽 말이 엇갈려 어느쪽이 맞는지 알기 어렵다. 그래서 이런 때를 위해 자동차 블랙박스 같은 개인 휴대용 블랙박스는 어떨까? 자동차 블랙박스 처럼 일이 생긴 경우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는데 매우 요긴한 장치가 될 거니 좀 비싸도 살만 할거다. 아직은 좀 기술적으로 어렵겠지만 대충 녹음+ 저화질 저속 녹화기를 와이셔츠 포켓에 쉽게 넣고다닐만 하게 만드는 건 머지않아 가능하리라고 본다. 문제는 한나절 정도는 계속 녹화가능할 정도로 전원 소모를 줄이는 건데 대충 8시간 정도 녹화할만한 정도는 머지않아 가능하지 않을지? 또는 현재 기술로 가능한 정도로는 full time 보이스 레코딩 (16시간) 및 24 시간 GPS 이동 경로 추적 기록 (7~30 day 기록 보관) On-demend 단시간 SD 동영상 녹화 ( 8~ 30 fps 1시간 이내) + 500만화소 정도의 디카 정지영상 촬영 기능 정도로 하면 현재 기술로도 충분히 컴팩트하고 가격도 적당한 물건을 만들수 있으리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