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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1년 11월 25일 (금) 오후 05시 23분 14초
제 목(Title): 수첩공주의 취업자격시험


20 대 마음잡기에 나선 공주님께서 "취업자격시험"이라는 걸 
제안하신 모양인데 내가 늘 주장하던 "취업토플"과는 좀 거리가 있다.

먼저 대학 졸업생/신입직원 위주의 시험으로 한정시키면 
원래 취지인 공정한 실무능력 평가라는 것에 어긋난다.
그러면 또다른 입시로 대학생들의 불만을 살것이다.

취업토플은 학벌무관, 경력 무관하게 고졸도 응시하고 5년 이하의 경력자도 
응시하는 그야말로 공통입사시험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출제도 실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목으로 
과부장급 실무자들이 출제하고 실기를 포함해야 한다.

현재 일반 입사시험은 대체로 대학전공과 유사하게 출제하는데 
취업토플은  공통의 과목은 최소화하고 실무부서 유형별로 
대학 수업내용과 무관하게 필요한 업무별 세부능력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만약 영업직이면 "아부의 기법"이런것도 실무과목이 되어야한다.

그러니 단일 종합 점수가 있는게 아니고 각 세부 능력별 점수가 있고 
특정 직군에 응시하려면 그 직군에 필요한 여러 능력 성적을 다 제출해야 한다.

바로 실무에 투입신켜서 얼마나 잘하는냐가 바로 최종 평가기준이어야 한다.
따라서 대리승진시험같은 형태이어야 한다.
이름도 취업자격시험이 아니라 실무능력평가시험으로 하고.

이 취업토플의 궁극적 목표는 바로 대학졸업장을 무력화 시키고
대학을 (특히 하위권 대학) 과거 공고나  상고처럼 취업시험 학원으로 
탈바꿈시키는데 있다. 그래서 대학을 가지않고 고졸로 경력을 쌓는게 
취업에 더 유리해지도록 해서 대학의 매력을 떨어뜨리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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