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a drifter) 날 짜 (Date): 2011년 10월 31일 (월) 오전 02시 59분 30초 제 목(Title): Re: 일곱 백설공주와 난장이.. >이번에는 반대로 일곱 백설공주와 한명의 난장이 식 설계도 가능하다. >즉 한 프로세서만 특별히 리소스를 아주 짜게 할당해서 아주 저성능에 >최소 전력만 소비하도록 하고 나머지 7개의 코어는 정상적인 >고성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거다. >그러면 부하가 낮을 때는 이 난쟁이 프로세서 하나만 가동하고 >부하가 높을 때에만 나머지 7개 백설공주에게 일을 시키는 거다. >그러면 저부하 상태 일때의 전력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거는 저번에 nVidia가 발표했던 tegra3던가? 4 core tegra가 사실은 4+1 core고, 그 +1 core가 쿠키님 표현의 난장이 코어로 부하가 적을 때 저전력으로 작동해서 전력소모를 절감하는 용도로 쓰는 거라고 발표했던 그 내용과 같지 않습니까? 이번에 ARM에서 A7 core를 이 용도로 발표하기도 했고요. 쿠키님이 설마 이걸 모르고 적으셨나요? >전에 내가 멀티 코어 시스템에서 싱글스레드 성능의 획기적 향상을 위해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라는 방법을 제시한 적이 있다. >현재 멀티코어 CPU들은 대부분 2~8개의 코어가 똑같은 성능을 가진 >대칭적인 멀티 프로세서다. 그런데 거기에 보틀넥이 되는 >싱글 스레드를 돌릴 한놈만 프로세서 설계 리소스를 아낌없이 할당해서 >속도를 최대한 높이고 다른 놈들은 상대적으로 리소스 할당을 줄여서 >성능을 감소시키는 거다. 그러면 멀티스레드 스루풋은 희생되겠지만 >싱글 스레드 성능은 상당히 높일수 있다. 이것도 기존 기술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기능 같은데요? 요새 CPU들은 부하가 적을 때는 주파수와 동작전압을 낮추어서 정상 코어를 난장이 코어로 만들어 버리잖아요. 더 나아가면 아예 불필요한 코어를 꺼버려 난장이 코어 수를 줄이기까지 하고요. 또 터보부스트 같은 기술은 특정 쓰래드에 부하가 몰릴 때 특정 코어를 쿠키님 표현의 백설공주 코어로 만들어주는 것이고요. ............................................................................... a drifter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