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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a drifter)
날 짜 (Date): 2011년 10월 11일 (화) 오전 08시 48분 27초
제 목(Title): Re: 오늘 나가수


이번주 나가수 녹화는 어제 하지 않았더군요. 호주공연 때문에 어제는
가수들이 호주로 출국...

나가수가 계속 안 좋은 소리를 듣고 있는데요. 일단 호주공연에 조관우가
빠지는 것 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 나가수 제작진은 호주공연에 참여할
가능성 있는 모든 가수들에게 호주 경연 참가곡을 준비하라고 3개월
전부터 통보를 해놨다고 합니다. 당연히 바로 전에 탈락한 조관우도
세달 전부터 곡을 준비했고, 이번에 새로 참여한 조규찬도 미리 준비
하고 있었다는군요.
그런데 조관우가 이번에 탈락하면서 룰이라고 호주공연에도 안 데리고
감. 그러면서 호주공연에 이소라 윤도현 등 탈락자는 번외공연으로
데리고 감. 도대체 조관우를 번외공연에도 못데리고 가는 룰이라는 게
뭔지 -_-;;;

바비킴이 부가킹즈를 데리고 듀엣 공연을 한 것도 반감을 사고 있네요.
듀엣 아니고 트리오다, 다른 가수들에 비해 바비킴은 자기 팀을 데리고
왔기 때문에 호흡이 더 잘 맞을 수 밖에 없으니 불공정한 경쟁이었다,
그럼 소녀시대 윤아가 경연 참여했다가 소녀시대 나머지 팀원 8명을
듀엣 경연 무대에 끌고올라오면 그것도 듀엣이라고 봐줘야 하냐...
이런 비난이 많습니다.
저야 그냥 별 생각 없이 봤는데... 문제라고 보는 것은 이런 것에는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룰이 왜 조관우한테는 빡빡하게 적용되냐는
것이죠.
또, 바비킴의 노래 '물레방아 인생'도 조용남의 원곡이 아니라 번안곡
이죠. 저도 보면서 이거 저작권 문제는 해결했나 궁금했었거든요.
찾아보니 원곡 'Proud Mary'가 1969년 발표되어 50년이 안 지났군요.
암튼 이것도 문제거리가 되고 있고, 더군다나 부가킹즈는 이 노래를
이전에 자신들 앨범에 싣기까지 했다는군요. 다른 가수들에 비해
유리한 입장으로 경연에 참가했다는...

거기에, 이번주 경선 순위에 대해서도 청중평가단에 대한 비난이 많군요.
(여기는 노출이 별로 안 되는 게시판이라 직접 이름을 거명하면) 특히
조규찬-박기영 듀엣이 꼴찌고, 윤민수-이영현 바비킴-부가킹즈가 순위가
높은 것에 대해서 비난이 많습니다.
나가수 특성이 그렇다고 평소부터 청중평가단에 대한 원성이 많았다가
이번에 결국 터진 것 같네요. 최근 나가수 방송 분 중 청중평가단
평가에 대해 이번이 가장 반발이 심한 것 같습니다.



나가수 프로그램 왜 이러나요. PD를 비롯한 제작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신뢰도가 바닥이지... 청중평가단에 대한 신뢰도 역시 바닥... 결국
절정고수 가수들에 기대서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데... 호감 주는
가수들은 공정한(?) 룰을 적용해서 내치고 남은 가수들이?!?

인순이, 본인은 억울해 할 면도 있지만 어째건 반응이 많이 싸늘해짐.
바비킴, 이번 듀엣경연의 논란 대상. 찌질이들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텐데.
윤민수,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음정 틀리고 소리나 질러대고 감정
과잉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짐.

아직 프로그램 존망에 문제가 될 정도 수준은 아니겠습니다만, 이런
추세가 계속 되면 힘들텐데... 도대체 어쩔려고 이러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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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drifter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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