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1년 09월 22일 (목) 오전 01시 29분 32초 제 목(Title): 무화과... 여름이 다 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기에 갑자기 어릴 때 이맘 때 별미 였던 무화과가 생각나서 찾아보니 근처 과일가게에선 팔지를 않는구먼. 그래서 이상타.. 분명히 9월 초 무렵이 무화과 철이지 싶어 뒤져보니 우리나라에선 제주도와 남부 해안 지방 외에는 무화과가 자라질 않는단다. 어릴 때는 집 정원에 큰 무화과 나무가 있어서 매년 여름 끝에 맛있게 먹었었고 이만 때 쯤 시장에 가면 노점상에서 작은 바구니에 잘익은 무화과를 담아서 팔던 생각이 난다. 학교에도 무화과 나무가 여럿 있어서 남한 어디서나 자라는 흔한 나무라라고 착각했는데 경주나 나주 정도만 되어도 무화과가 자라질 않는다고.. 서울 토박이에게 물어보았더니 생 무화과 열매를 먹어본 적이 평생 한번도 없다고.. 보랏빛이 돌게 잘익은 무화과는 꿀이 흘러내릴 정도로 달고 맛있다. 요리용으로 쓰이는 말린 무화과와는 비교를 할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