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a drifter) 날 짜 (Date): 2011년 09월 06일 (화) 오전 11시 34분 38초 제 목(Title): 9·11테러 10주년에도 여전한 음모론? 앞에 9.11 테러는 미국 부시정권의 강압외교 정책이 유발한 것이며, 부시정권이 직접 도발했다는 주장은 있지만 근거는 없다는 취지의 글을 적었는데, 마침 9.11 10주년이 다가오면서 연합뉴스 속보에 관련된 뉴스기사들이 오르는군. 그 중 9.11 관련 음모론에 대한 기사가 있는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9/06/0200000000AKR20110906079300009.HTML 대략 읽어보니 이런 주장... 1. 휴대폰으로는 비행기 내의 테러 상황을 알리기 힘들었다 2. 쌍둥이 빌딩 폭파가 마치 원격조정으로 이뤄지는 것 같았다 휴대폰으로 비행기의 고도와 속도에서 통화가 안 되나? 대체로 안 되겠지만, 낮은 고도에서라면 상황에 따라 될 때도 있지 않나? 난 휴대폰 통신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음. 원격조정으로 폭파된 것처럼 보였다는 주장이야 고려할 가치가 없는 것 같고... 나 같은 경우는, 부시정권이 정말 9.11 테러를 일으키고 싶었다고 하더라도 사주를 하지 직접 행동으로 개입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함. 서로 원수 같이 욕하고 물어뜯던 이명박정권과 김정일 정권이 돈거래하는 세상에서, 미국정부가 9.11 테러 같은 것을 일으키고 싶었다면 직접 행동으로 개입 않고도 방법이야 많겠지. 오히려 뭐하러 직접 손에 피를 묻히는 수준 낮은 방법을 동원하겠나 생각이 듦. 어째건 이것은 음모론에 대한 평가고... 9.11 테러는 미국이 중동에서 석유/가스 자원을 확보한다는 목적으로 부시정권이 벌인 강압적 외교정책에 대한 반발이라는 일반적인 해석에 동의하는 것이 내 기본 생각. 그리고, 아래 관련된 여러 뉴스기사를 보니 9.11 테러에 대해 미국이 강경하고 과격한 대응을 하면서 미국의 정국도 평화가 비정상일 정도로 불안해지고, 미국 경제는 더욱 엉망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빈라덴의 저주인지 미국이 스스로 자신에게 저주의 굴레를 씌운 것인지... - 美, 9.11테러後 평화는 '비정상'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9/05/0200000000AKR20110905211400071.HTML - 9.11 테러 여파는 진행형... 한국에도 악영향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9/05/0200000000AKR20110905195200008.HTML - 미국, 9.11 이후 테러방지 위해 3천450조원 사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9/06/0200000000AKR20110906001000091.HTML ............................................................................... a drifter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