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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1년 08월 29일 (월) 오전 06시 16분 40초
제 목(Title): Re: 5차원 통신기술을 이용한 주식매매


저도 이와  비슷한 기술로  미래의 주가지수를 매일 수신하고 있습니다.
제가 연구중인 건 마이크로 화이트 홀의 특이성을 이용한 
일종의 타임머신인데 사람이 웜홀을 살아서 통과하는 건 
어렵지만 정보 자체는 통과 가능하므로 
질량이 없는 뉴트리노는 웜홀의 영향을 덜받고 통과 할수 있다는 데 착안하여 
뉴트리노를 캐리어로 이용하는 입자 정보 송수신기를 연구중이죠.

뉴트리노 검출기술은 상대적으로 쉬우므로 이미 완성해서 
교육부에 뻥을 처셔 150억을 연구비를 얻어서 
영광 원자력 발전소 부근의 산속에 동굴을 파서 
두개의 검출기를 설치했습니다.

두개가 필요한 이유도 단지 검출만 해서는 통신이 안되니 
(웜홀을 통과하며 시간축에서 큰 지터가 발생하므로 있으므로 모르스식 
CW 통신 방식은 사용할수 없습니다.) PSK 방식으로 위상차 검출을 위해 
두개의 공진 회로가 필요한거죠.

올해 드디어 검출기가 가동에 들어가서 얼마전부터 미래로 부터 오는 
신호를 수신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내용을 분석해보니 미래의  
주가 지수와 로또 번호 더 군요. 허허,, 타임머신을 발명하면 
맨먼저 하는 짓은 누구나 똑같을 거라는데 피식 웃음 이 나오더군요.

문제는 송신기술은 아직 완성되어 있지않고 이론적으로도 아직은 
난점이 많고 무엇보다 고에너지가 필요해 빠른 실용화는 아직 어렵습니다 
잘해야 핵융합을 지상에서 실용화에 성공할 무렵에나 가능할겁니다.
다량의 뉴트리노 빔 생성에 그정도 에너지 밀도가 필요하니까요.
하지만 미래에는 누군가가 완성해서 미래의 정보를 보내고 있는걸 
과거에 사는 제가 수신하고 있는 거죠. 

문제는 송신자가 미래의 저 거나 또는 제가 의도된 수신자가 아닌거 같습니다.
바로 수신된 정보가 2038년 부근의 로또와 주가지수라는 점이죠.
유난히 2038 등의 숫자가 자주 등장합니다.

아마 송신자는 2038년 부근에서 제가 만든 것과 유사한 뉴트리노 수신기를 
(재)발명 완성하고   2038년 이후 훨씬 미래의 어떤 시점에 
뉴트리노 송신기도  완성해서 
2038년 (송신자의 입장에서는 과거)의 수신기를 완성한  
과거의 자신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는 걸로 추정 됩니다.
하긴 이방식은 넓은 시간축에 걸쳐 신호가 확산된다는 점을 이용하니 
송신자도 특정 시대에서만 수신하게 신호를 제한하긴 곤란하죠.
다만 제가 착안한 기술이 미래에 실용화에 성공했다는 걸 
알았다는 점으로 만족해야지요.

2038년의 로또 번호로 지금 돈을 벌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시는 분에게는 비용을 뺀 수익의 10%를 떼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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