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bages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1년 08월 12일 (금) 오후 08시 15분 05초
제 목(Title): Re: 영국 음식이 형편없는 이유.


영국은 음식은 후지지만 술이 발전했다고 센셜 여사께서 황송스럽게도 
제글에 짠지를 걸어주셨는데 제생각은 다릅니다.
술의 왕은 포도주고 프랑스 꼬냑(브랜디)이  영국 위스키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어쩌다 스카치 위스키가 룸싸롱등을 중심으로 
한국인의 과시욕을 자극해 히트를 하다보니 한국에선 대표적 양주가 되었는데 
(한국이 장기숙성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대표적 주요시장)
그래서 영국인들은 그런 고급 위스키를 일상적으로 마시는 줄 착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17년산 어쩌고 하는 그런 고급위스키는 영국인들에겐 
접대용으로 어쩌다 가끔 맛보는 귀한  술이지 결코 일반적으로 많이 
마시는 술이 아닙닏다. 오히려 연간 일인당 소비량으로는 한국사람들이 
월등히 많이  마십니다.  그래서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회사들도 
왜 한국인들이 유독 그런 비싼 스카치 위스키를 왜그렇게 많이들 마시고 
광분하는지 궁금해 할  정도이죠.

그리고 영국인들의 알콜소비는 순알콜양을 따지면 유럽의 다른 나라에 비해 
오히려 알콜의 소비가 적은 편이고 대부분 맥주와 칵테일이 더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술집들도 한국보다 훨씬 일찍 문을 닫고 이런 저런 규제도 심하고 
한국처럼 새벽까지 통음라는 경우나 술에 관대하고 
술자리 없이는 사회적 사교 활동도 힘든 한국식 음주 문화도 없습니다.
적어도 술소비 문화에 관한한 한국이 영국보다 한 수 위라고 봐도 됩니다.

프랑스는 술과 식사가 일체가 된 반주 문화로 녹아 있지요.
또 다른 대부분의 유럽국가들도 나름의 전통주나 국민주가 있지요.
다만 한국에 잘 소개가 되지 않아 잘알려지지 않았을 뿐.

거기에 비하면 영국인들의 술문화를 발전했다고 보긴 어렵지요.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