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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1년 08월 02일 (화) 오전 01시 12분 47초
제 목(Title): Re: 격세지감...


소프트웨어도 쥐어 짜면 되는 사업이 었으면 
지금까지 삼성의 쥐어 짜기가 부족했다고 볼 이유가 없으니 
삼성이 진즉 성공하지 못했을 이유가 없음.

소프트웨어로 성공한 MS나 구글이나 애플이나 쥐어짜기로 
유명한 기업은 아님. 오히려 그 반대로 자유로운 근무 분위기로 
유명한 기업들이지. 그리고 소프트웨어의 성공이 투입하는 머리수에 
비례하는 건 아니라는 건 누구나 인정하고 있는 사실.
적정 수 이상의 투입은 오히려 해로움.

또한 삼성식의 경쟁과 성과에 따른  당근도 효과가 적음. 
눈에 보이지 않은 정성과 자발성이 품질의 핵심적 중요요소임.
오히려 무리한 경쟁이나 당근을 위한 성과나 "철저한 관리"를 위한 
쥐어짜기로 인한 무리(조기에 가시적 성과 집착)는 소프웨어 품질의 
가장 큰 적임. 어느정도의 낭비와 느슨함이 더 효율적인게 소프트웨어 관리.
또 삼성이 선호하는 머리좋은 고학력의 모범생 개발인력이 
꼭 잘하는 것도  아님. 오히려 생산성을 해치는 경우도 적지 않음.

고급 소프트웨어 제작은 고급 포도주 만들기와 비슷함.
그러니 삼성이 지금보다 머리수 더 투입하고 쥐어짜기를 더 강화한다고 
소프트웨어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볼수 없음.

소프트웨어의 성공은 유능한 개발관리자와 조직의 존재가 절대적 조건임.
그런데 삼성에는 성공적 소프트웨어를 위한 조직도 문화도 관리자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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