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1년 07월 02일 (토) 오후 03시 08분 24초 제 목(Title): Re: 임재범.vs.진중권 이건 유럽사람들과 한국인들의 나치에 대한 거부감의 차이라고 보임. 우리나라에서야 나치는 악당이다 정도고 코스프레정도야 큰 거부감이 없지만 유럽인들에겐 혐오감이 사회적 트라우마 수준이라 절대 근처도 가지 말아야 하는 동네로 오래동안 사회적 으로 굳어져 왔기 때문. 비슷하게는 한국인에겐 일제 황군이나 전두환시대 공수부대 이미지. 아니 우리사회엔 아직도 일제시대나 전두환시대를 미화하는 수구들이 버젓히 공공연히 이를 밝혀도 사회적 매장된다든가 하지 않으니 비교가 안될지도... 하지만 진중권은 한국사회를 향해 발언하는 거니 나치에 대한 혐오감이 낮은 한국사회에선 좀 뜬금없게 들리는 것도 사실. 만약 임재범이 황군 복장으로 그렇게 했다면 임재범의 퍼포먼스나 진중권의 비판이나 모두 문맥에 어색하지 않았을 듯. |